윈드데빌스님이 어그로를 원하시던데...
어그로 하고 산화하라고...
어그로 할만한게 없어요.
그냥 요샌 피곤하고
살찌기만 할뿐임
뒤룩뒤룩
돼지가 되어 가고 있다능....
원래 95사이즈 입었는데
100사이즈로 옷을 다 가는중...
(그게 뭐가 뚱뚱 하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군대가기전만해도 어지간한 여자아이돌 급의 몸무게를
자랑했다는걸 알려드리죠.
허리가 23인치!!!!)
뭐 SK2의 힘으로 피부에 광이 나기 시작했다는것
정도만 자랑거리인듯
비싼게 효과는 좋군요.
주름 제거는 잘 모르겠는데
피부에 생기가 도는건 확실함
살찌면서 피부에 광이 나니까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다능
사실 작년 초만해도 제 나이보다 1~2살 어리게
사람들이 봤었는데
요새 다시 역행중
고등학생 소리 듣는 요즘
이래서 관리가 중요하구나 싶네요.
이래서 일반인은 연예인 못따라감
연예인들은 이거보다 비싼 화장품에
각종 관리 다 받으니까요
(급수 좀 되는 연예인 한정이겠지만요.
못버는 연예인은 참 못번다는...)
일전에 관리 받으러 가봤는데
남자가 혼자 온건 첨이라더군요.
쿨럭....
관리하니까 생각나는건데
정가은씨 잠시 안나오는동안 폭삭 삭았더군요.
안나오는 동안 관리를 제대로 못받았나봐요.
롤코 한참 할때는 여고생 역 해도 안어색했는데
요샌 정말 어색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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