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므어냐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료타로가 이런거 쓰는 작가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미소년 검사 파트랑 오키타 소지의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센구미 단원으로 들어온 '남자로는 믿기지 않는 미모의 젊은 검객' 때문에 동성연애로 풍파가 일나고 사랑 싸움과 질투로 대원들끼리 서로 죽이기 시작하곸ㅋㅋㅋㅋㅋ
"여자를 알게 해 줘라"는 곤도의 명에 의해 그 미소년 검객을 유곽으로 대려가는 임무를 맡게된 야마자키의 접근을 그 미소년이 착각해서 "아, 야마자키씨도 나에게 마음이 있나봐... 하지만 야마자키 씨라면 나도 좋을지도"... 라고 해서 야마자키도 졸지에 "아 안 돼 이러다 나도 Ang 찍겠다!"라며 가슴 벌렁벌렁 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뭔 마성의 게잌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은혼의 야마자키가 겹쳐 보이짘ㅋㅋㅋㅋㅋㅋ
'오키타 소지의 사랑' 파트는, 오키타 소지와 의원집 아가씨의 두근거리고 설레이는 초딩연애를 곤도가 "나에게 맡겨!"라며 호언장담 하더만 흙발로 짓밟아 뭉개는 이야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곤도 이 개같은 놈ㅋㅋㅋㅋㅋㅋ 오키타 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신센구미 관련 진지한 소설로는 따로 '타올라라 검'이란 작품이 있는 듯 하고. 신센구미 혈풍록은 단편집인데.
물론 위의 쓴 두 단편도 나름 진지하고 씁쓸한 맛이 있긴 한데...
아, 마성의 미소년의 파워가 진짜 강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죽넼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해서는 초성체 잘 안쓰는데 참을수가 없어요!
찾아보니까 미소년 검사 파트는 아예 따로 나온 퀴어 영화까지 있음(제목은 '고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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