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소비자를 바보나 봉으로 아네.. 소비자가 조삼모사의 원숭이냐? 요즘 워낙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니, 이런 열받는 일도 곧 잊혀질 듯..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제조 3사는 209개 휴대폰 기종에 대해 공급가를 높게 책정했고, 이통3사 역시 44개 휴대폰 기종의 출고가를 부풀린 뒤 소비자에게는 보조금 명목으로 깍아주는 것처럼 판매했다.
그 결과, 국내 통신3사에는 56만8000원에 공급하면서 해외 40개국 83개 통신사에는 공급가를 25만5000원에 책정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 제조사장려금이 없고, 출고가 부풀리기 관행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151052131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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