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랄까...우울합니다.

글을 여러 차례 퇴고했는데도 글의 조회수에는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남들은 선작 조회수 같은 것들이 쑥쑥 오른다는데 저만 도태된 것 같습니다.

연재한 것이 적어서 일단은 비축분을 가지고 개인에게 비평을 맡겨 봐도 되돌아오는 답변이 별로 없고, 그러는 동안 점점 우울해지기만 하네요.

그렇게 재능이 없나 싶어서요. 그렇게 필력이 없나...그냥 포기해야 하나....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고...누군가 심하게 까는 것도 아니고...요인을 알기 힘들게시리 연독률만 떨어지니...

덕분에 한다는 소리도 거의 넋두리네요.

우울합니다.

[황신]

저는 그래서 글을 안 올리고 있죠.....저는 이제 조회수에 대해 해탈했습니다....

[10월]

하하....저도 차라리 해탈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만 애정이랄까...일종의 집착 때문에 끝끝내 잡고 있습니다.

[가리온[]]

제목이 먼가요?

[10월]

엇, 청명 님, 비평해주시려는 건가요! 제목은 [적안의 진]인데요...
몇 주 전에 갈아엎고 새로 시작해서 괜찮을련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연독률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초반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기는 하군요...
설마 저 지금 간접홍보 아니겠죠...

[엔띠]

저보다 심한 사람 없을 걸요?
선작 230 넘었는데 평균 조회수 30? 덧글하고 펀은 1개네요.
연독률은 개쩔어요. 한 1/300 ???

[시링스]

저도 뭐...... 하하.......ㅠㅠㅠ 우울하네요.

[가리온[]]

분량이 너무 적네요 ㅎㅎ
총분량이4편 ㅠㅜ
좀더 분량을 쌓으셔야겠네요 ;;
일단 선작은 했습니다. ㅎㅎ

[10월]

NDDY 님. 희망을 가지시죠. 전 갈아엎고 연재하고를 총합해서 다섯번은 했는데 그 정도 선작이 안나왔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