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ome과 House의 차이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
12.04.01 14:37
조회
991

Home은 사람이 사는 집.

House는 집 그 자체.

즉, 이제 시공이 완료되어 입주를 받기 시작한 집은 하우스.

이미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홈.

양키 고 홈은 말이 되지만 양키 고 하우스는 말이 안 됨.

천리마마트에서 홈이랑 하우스의 차이에 대한 발언을 듣고 긴가민가 했는데,

배움...


Comment ' 4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2.04.01 14:44
    No. 1

    어렸을때 afkn을 보는데 가족이 야구하다가 막내딸보고 홈으로 달려~~~ 했는데 애가 집으로 쑥 들어가던 드라마인지 시트콤인지가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미국에서 잠깐 한국들어왔던 친구가 동시번역해줬떤 기억이... 그때 홈과 하우스의 차이를 알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2.04.01 14:53
    No. 2

    홈은 가정이란 의미가 크지 않나요 ㅎㅎ
    하우스는 건물로서의 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과소다
    작성일
    12.04.01 17:06
    No. 3

    home과 house의 차이는
    home은 부사로도 쓰입니다. 수동태,자동사 문제에서 목적어가아닌 부사로 쓰일때가 있습니다.
    house는 부사로 못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대신 이건 동사로도 쓰입니다.
    house가 동사로쓰이는 예문은 찾기힘들구요.
    home이 부사로 쓰이는 예문은 몇개있습니다.

    ex)we arrived home very late( 공무원 법원서기보 기출)
    자동사 arrive뒤에 부사로 home...

    ps-저는 미국인이 아닙니다. 한국인입니다=저도 틀릴수있습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4.01 19:12
    No. 4

    사과소다님 의 문법적 인 분류도 맞고요, 의미학 적으로 보면, home에는 정서적인, 가족간의 정서 나 개인이 안락함을 느끼는 정서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가정아나 가족+집 의 개념에 가깝다는 군요.

    반면 house는 그야 말로 건물, 물리적 측면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8341 금강님이 어제 웹진R에 올린 글의 댓글을 보니 +2 Personacon 적안왕 12.03.28 598
188340 워크래프트 3은 스토리가 진짜 좋은것 같네요. +7 Lv.34 일탈출 12.03.28 641
188339 요즘 비평요청글 보면... +4 Lv.4 초끈이론 12.03.28 338
188338 나는야 변덕쟁이. +2 Lv.15 앙냐세영 12.03.28 261
188337 정담을 떠납니다. +13 Lv.1 아누르 12.03.28 543
188336 한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다? +19 Lv.99 자의(子儀) 12.03.28 764
188335 애마를 끌고 드라이브하러 갔습니다! +9 콩자 12.03.28 464
188334 요즘 대포에 푹빠졌습니다. +11 Lv.99 자의(子儀) 12.03.28 573
188333 칭찬이 좋은건가봐요. +3 Lv.39 청청루 12.03.28 301
188332 취업준비생의 고민입니다ㅠㅜ대기업만 바라봐야 하나요? +19 Lv.28 강이 12.03.28 965
188331 조선일보에서 판타지문학상 하나보네요 +6 Lv.5 Brock 12.03.28 632
188330 절대마신에 N이 뜨기를... +7 Lv.26 비와우뢰 12.03.28 447
188329 부산에서 그림 그리시는 분 있나요? +3 Lv.1 [탈퇴계정] 12.03.28 256
188328 요즘 문피아 작품들에 선뜻 손이 안갑니다. +9 Lv.49 무명마검 12.03.28 893
188327 어제 농구하다.... 만신창이가 됐네요. +2 Personacon 비비참참 12.03.28 252
188326 마트 갔다가 뙇! +1 Personacon 엔띠 12.03.28 387
188325 시크하다. +23 Lv.28 EHRGEIZ 12.03.28 571
188324 현대물과 패션왕은 닮은꼴 +10 산사람1 12.03.28 615
188323 아니 이게 대체 뭔가요? ;;; +5 Personacon 엔띠 12.03.28 705
188322 조금은 부끄러운 얘기지만... +16 Lv.25 시우(始友) 12.03.28 881
188321 과연 다시 휘사쿠로 변신할 것인가?!! +10 Lv.44 만월(滿月) 12.03.28 518
188320 마왕&용자가 나온답니다 +3 Lv.51 퇴근빌런 12.03.28 710
188319 일본에서생각하는한국 +4 Lv.78 IlIIIIIl.. 12.03.28 896
188318 조아라는 패러디소설보러가고 문피아는 장르보러옵니다. +7 Personacon 마존이 12.03.27 609
188317 계단에서 다쳐버림 끙 +4 Lv.11 샤브샤브 12.03.27 372
188316 [브금주의] 숨겨_왔던_나의~.swf +16 Lv.26 [탈퇴계정] 12.03.27 602
188315 첫사랑을 이뤘다 (링크가서 보세영) +9 Lv.45 꿈을이룬너 12.03.27 638
188314 아.. 할말이 음따.... +2 Personacon Azathoth 12.03.27 387
188313 사탕이 쉐드킬러 사용후기. +3 Personacon 마존이 12.03.27 474
188312 스트레스 많이받으면 원래 이런가요 ㅠㅠ +7 Lv.66 현상수배 12.03.27 57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