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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악플 비슷한 걸 받았습니다...

작성자
Lv.38 퀘이사T
작성
12.05.20 11:26
조회
799

-말의 성찬이로군요.

-무슨 싸우면서 저렇게 말이 많나요. 말 많은 놈 치고 제대로 된 놈 못 봤는데 이 놈도 그 짝이네요.

-감정 과잉인데다 심심하면 징징 짜는군요.

-말 따먹기 놀이는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 여자에게는 중요한 행사인가 보죠.

-찌질하네요

제가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언제나 좋은 댓글을 받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차라리 태클이면 수정을 하거나 변명을 하거나 뭐라도 하겠는데 말이죠,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다시니 뭐라고 할 말이 없군요...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취향에 맞지 않으시면 왜 읽으시는 걸까요?

이걸 악플로 판단하는 건 지나친 생각일까요? 생각 같아서는 한 번만 더 이런 댓글 올리시면ip차단 해버릴 거라고 경고라도 하고 싶은데... 이건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무턱대고 해버릴 수는 없겠죠,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타당한 댓글로 보이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그냥 감내하겠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5.20 11:30
    No. 1

    내용이 타당할지언정 말투가 저게 뭡니까? 삭제 살포시 눌러버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5.20 12:00
    No. 2

    뭘 깊이 생각하시고 그러세요.
    그냥 삭제 누르면 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헤리엇
    작성일
    12.05.20 12:25
    No. 3

    개찌질이 새끼가 생각없이 리플남겼네요. 멍청한 놈들이 꼭 남한테 상처주고 돌아다님. 개의치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12.05.20 13:09
    No. 4

    내 취향에 맞게 써주세요 징징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5.20 14:18
    No. 5

    그래도 저 정도면 악플 중에서는 어린양 수준이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뭔가 비참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05.20 15:09
    No. 6

    신경쓰시면 지는 겁니다. 보란 듯이 더욱 열심히 쓰셔서 본 때를 보여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2.05.20 15:33
    No. 7

    저 사람은 저 리플에 쓴 내용을 자신이 그대로 행하고 있단 걸 모르는 걸까..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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