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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
12.06.23 07:55
조회
1,122

일단 부는 좀 복스럽게 드셔서 그 소리 듣는게 고역인데 아무 말 안합니다. 그런데 표나 종이로 치아를 쑤시면 하지말고 버리라해도 안합니다. 그리고 자꾸 제 방에 들어옵니다. 장르소설 읽을때 문잠그고 봅니다. 제 침대에 자주 누우는데 금방 간다면서 잡니다. 왜 가라해도 자는지... 그리고 좀 위생관념이 없으십니다. 전 깨끗함을 추구해서 만지지좀 말았으면 하는데... 화났을 때가 제 소장 장르소설을 동생놈이 공부하다 봤는데 그 책을 비위생적인 손으로 만졌다는겁니다. 제 소장소설은 부엌에서 손씻고 보거든요. 그다음 동생 말없는 저랑 달리 말이 많습니다. 근데 뭐 이상한 말을 하면 사과해 등 괴상한 말을 반복해서 한다는겁니다. 하지 말라해도 그냥 합니다. 가족이  싫어하는 행동 좀 하지맙시다. 제발.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3 07:56
    No. 1

    아 스마트폰으로 썼더니 너무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6.23 08:59
    No. 2

    ㅇㅅㅇ;;;
    가족마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 부분은 가능한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3 09:39
    No. 3

    말을 하세요.
    타인도 아니고 가족간의 일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3 10:36
    No. 4

    말해도 안들으니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2.06.23 10:50
    No. 5

    그런데 마아카로니님 '부'라고 표현하시는게 저는 많이 이상합니다. 남처럼 객관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표현하는 건가요? 부친이라고 적어주셨으면 더 좋겠어요.
    이왕이면 마침표도 딱 찍어주시구요. 부친의 행위는 존대를 했으면 이해가 더 잘될 거 같습니다. 위에 "말 안합니다. " 라는게 본인이 음식 소리 나는게 싫어도 부친께 말을 안한다는 건지, 마아카로니님 부친께서 말을 안한다는 건지 헷갈립니다. 아래 문장보면 부친의 행동 같긴 합니다만. 명확하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해
    작성일
    12.06.23 10:51
    No. 6

    독립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3 11:02
    No. 7

    테사님 그렇군요 컴퓨터 쓸때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화린양
    작성일
    12.06.23 11:08
    No. 8

    말 하시고... 그냥 어떻게든 맞춰 사시다 독립하세요.


    세상 살다보면 나한테 다른사람이 맞추는거보다
    내가 맞춰주는게 살기 편하더라구요. 특히 예민한 성격 가지신분일수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3 11:11
    No. 9

    화린양님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지만 노력을 해야겠네요 나중에 혼자 살던지 해야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해
    작성일
    12.06.23 11:44
    No. 10

    손해..... 그 '부'분도 님한테 그런 기분이 드실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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