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도 피곤하네요.

길가다가 번호 따이는건 예사에

밥먹자는 여자들은 또 왜이리 많은지,

이젠 선물 그런거 그만 보내도 될텐데 왜 자꾸...

인간적으로 관심을 보이는건 좋지만 좀 적당히 하는게 좋은거지,

너무 쉬운 여자는 별로 안끌리지 않을까요? 속내 다 보이잖아요.

이래서 잘생기면 정말 피곤한...

네, 전 매우 평안합니다. 피곤할 일이 없어요...핫핫

핸드폰엔 남자 지문만 남겨져있고,

술이 밥의 대체재요,

지난 몇년간 소포 온건 거의다 교보문고에서였죠.

아니면 명절선물세트..

심심해서...이젠 이런거 낚일 분도 거의 없을텐데..

p.s : 좀 피곤해져보고싶어...☆

[二月]

판타지는 연재란에 써주세요. 장르는 로맨스? 글 쓰다보면 피곤해질겁니다. ㅋㅋ

[엔띠]

공사장 노가다판 하시면 그날 하루의 피곤은 장동건급

[임창규]

ㅎㅎㅎ

[금강]

wp wjfadmf Eo dldirlrk dho durldp...

[돌법사]

헌팅 번호따임등은 절 말하는것같아 뜨끔하네요...

[엔띠]

금강님이 말씀하십니다 : 제 젊을 때 이야기가 왜 여기에...

[서래귀검]

뜨끔 했네요 하하

[엔띠]

뜨끔한 게 아니라 뜨끔'만' 하지 않았을까요.

[떠난조각]

금강님의 젊었을 적 이야기는 과연 앞일까요 뒤일까요..

[교공]

흔한 댓글이지만 하루만 못생겼으면 좋겠네요.
매일매일 못생겼으니...

[마아카로니]

헐 낚였다

[용세곤]

zzzz

[현무연]

훗, 제 이야기를 왜 하시는 겁니까? 길거리 헌팅에 선물과 식사 유혹까지...

...교회 가자고...llOTL

[테사]

문피아는 장르 소설 사이트가 확실해요. :D

[윤필담]

예지력 업!!!!

[관호]

제 이야기군요.


뒷 이야기가...

[아르세닉]

휴대폰? 전 인터넷 되는 시계밖에 없는데, 그런 것도 있나요?

[고검(孤劒)]

지겹습니다..(응 뭐가??)

[서희(曙曦)]

안 멋지고 안 예뻐도 길거리에서 붙잡고 몇 년생이냐? 조상신이 보인다, 설문조사 좀 해달라며 달라붙는 인간들은 많죠.... (낚시글인 줄 알면서도 굳이 들어와보는 나 같은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ㅎㅎ)

[관측]

낚시인걸 알면서도 들어오는건 미끼의 레벨이 궁금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