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이 놀던 아는 사람을 만났어요~~
연애할 때 막히면 조언도 구하고 했던 분인데요..
그런데 그 분이 시라노 연애조작단 같은 것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진짜 영화에서처럼 한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신기했어요
그런데 가격이 ㅎㄷㄷ 하더라구요~
기본 300에 성공시 200
이게 최소비용이라고 하더군요..
난이도가 높을수록 비용은 비싸지는데
2000만원대까지 간것도 있다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맡은 건수가 세자리수가 다 되가는데
100프로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의뢰한 분들은 99프로가 결혼목적이었다고 하네요..
정말 결혼하고픈 사람있으면
굳이 외제차 같은 거 살 필요없이
이런의뢰 해도 되겠네요 ㅋㅋ
그런데 아예 접점이 없는 사람같은 경우는
의뢰를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돈많은 사람이 와서
아이유랑 자게 해주면 삼천만원을 준다고
했다던데 그냥 욕하고 꺼지라고 했대요 ㅋㅋㅋㅋㅋ
암튼 신기했어요..영화에서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사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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