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초복은 예비군가서 못 먹은 고로 중복에 닭 뜯기로 했는데
배달은 2시간 걸린다고 해서 포기 ㅠㅠ
다들 뭐 좀 드셨나요?
아녀..아무것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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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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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도 백숙 주지 않나요? 제가 동원훈련(동원 조교였습니다.)할 때 중복이 겹쳤는데, 예비군 500명에게 모두 닭 1마리씩 배급했는데요...?
제가 현역일때는 조류독감이 유행이었는지라 복날에 관계없이 닭을 질리게 먹었...
저도 기대했는데 안주더라고요 ㅋㅋㅋ
어느 부대는 닭 500마리를 현역이 해치우겠군요... 빼돌렸다는 전제 하에!
오랜만에 술먹었는데 헤롱헤롱하네요 ㅡㅡㅋ
전 집에있던 소고기 국이요 ㅎ
중복챙기거나, 보양식을 즐겨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현대인의 풍족한 영양상태엔 오히려 독이 된다고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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