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
12.08.22 16:26
조회
1,006

다이어트 6주 결과로 체중 4.5kg 감소

체중 결과로 보면 그냥저냥

그러나 인바디는~~

Attached Image

Attached Image

Attached Image

Attached Image

물론 운동과 식이조절도 열심히 하긴 했지만 부스터와 보충제 효과가 무섭네요. 예전 다이어트에서도 벌크업은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지방은 커팅, 근육은 상승... 현대 화학의 힘을 실감했다는... ^^

체지방율 33.2% -> 24.9% (8.3% 감소)

체지방량 31.3kg -> 22.4kg (8.9kg 감소)

골격근량 35.3kg -> 37.9kg (2.6kg 증가)

근육량 58.5 -> 63.5 (5.1kg 증가)

아직은 체지방율상 경도비만이지만 나름 만족한 성과라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50 옆집김사장
    작성일
    12.08.22 16:27
    No. 1

    부스터라면.. 그.. 드리프트해서 모아서 쓰는 그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8.22 16:40
    No. 2

    오오 굉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2.08.22 16:43
    No. 3

    부스터를 드신다구요? 부스터는 상급자 이외에는 정말 불필요한 크레아틴입니다. 몸에도 안 좋구요. 특히 부스터 중 유명한 잭드는 몸에(전립선)매우 안 좋은 금지성분이 나와서 우리나라에서 출하 금지가 됬습니다. 그리고 글쓴이께서 하신 다이어트는 상승다이어트라고 체지방을 내리며 근육량을 늘리는 다이어트인데 초반엔 가능하나 기간이 지나고 몸에 근육이 붙기 시작하면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인바디 보다는 눈바디를 믿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인바디가 동기부여가 되니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다만 인바디를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하셔서 멋진 몸매 가꾸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8.22 16:46
    No. 4

    크레아틴의 경우는 자기 몸무게의 2배 이상을 들때부터 쓰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평생 그렇게 될 일은 없을 듯 하여... ^^;
    실제로 사용전에 비해 강하게 효과는 봤습니다. 당장 들 수 있는 무게가 1.5배 정도는 차이가 나게 되더라구요. ^^;
    벌크업이다보니 먹는게 넉넉치 않아서 확실히 힘 쓰기가 쉽지 않았는데 도움을 많이 받기는 했습니다. ^^ 아무에게나 권할만한 것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잘 맞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2.08.22 16:57
    No. 5

    벌크업이라 함은 지방과 근육을 같이 키우는 방법입니다. 운동 초반을 제외하고 지방을 내리면서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벌크(근매스)를 키우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늘려 지방을 빠르게 증가시켜 무게를 더치게 함으로써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여름에 커팅을 해서 데피를 잡는거구요. 글쓴이가 하신 방법은 상승 다이어트입니다. 엄격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써 초반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지요.부스터로 본인이 효과를 보셨다니 할 말이 없습니다만 되도록이면 부스터는 피하시길 정말 권합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8.22 17:02
    No. 6

    벌크업은 지방이 붙는 것을 각오하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먹는 스트레스에서 좀 자유로워지지요. 덧글을 보니 먹는게 넉넉치 않다 하셔서 용어를 잘 못 쓰신거 아닌가 합니다. 체중은 나오는데 키가 안 보이네요. 체중조절과 건강이 목적이시라면 인바디로 보이는 상황으론 부스터와 보충제가 불필요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8.22 17:03
    No. 7

    열심히 하셔서 결과를 보시는 분에게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그걸로 몸 상하는 사람을 많이 봐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8.23 09:10
    No. 8

    맞다.. 벌크업은 그랬었죠. ^^;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크레아틴의 경우는 알려진 부작용이 거의 없지 않나요? 간과 신장 문제도 현재로는 거의 근거 없는 내용으로 전해지고 있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나 테스트로돈 같은 호르몬 제재도 아니고 순수 크리아틴 부스터라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고 있는데... ^^;
    키는 181cm입니다. 아직 비만 상태라 두어 달은 더 해야 정상 체지방까지 내려오지 않을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581 으음. 또 핑크빛이 도는군요. 이왕 공격당한거 웨딩스캔... +5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20 1,131
1945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Personacon 이설理雪 12.08.20 912
194579 아니 글 리젠이 왜 이렇게 느리나요? +2 Lv.47 산예 12.08.20 929
194578 아빠 때문에 짜증남 +17 Lv.82 디메이져 12.08.20 1,283
194577 조아라는 남녀평등을 실현한듯 +6 Personacon 제무룡 12.08.20 2,040
194576 장르의 해외 수출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19 Lv.11 서현(瑞賢) 12.08.20 1,091
194575 용접자격증을 따볼생각합니다 +6 Personacon 마존이 12.08.20 1,055
194574 부모님의 스킨쉽?? 은 몇 살까지 허용해야 하나요? +15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20 1,232
194573 제 친구가 몸을 만들고 싶다는데...(도움!) +2 Personacon 비비참참 12.08.20 974
194572 오십견이 왔습니다. +85 Lv.92 삼두표 12.08.20 1,401
194571 고작해야 사회봉사... +2 Lv.1 [탈퇴계정] 12.08.20 995
194570 소설을 읽다가.. 응? +4 Personacon 묘한(妙瀚) 12.08.20 791
194569 소설 +9 Lv.35 성류(晟瀏) 12.08.20 997
194568 전 사랑을 모릅니다. 그런데 사랑을 받았습니다. +19 Lv.47 산예 12.08.20 1,122
194567 정담엔 타로를 믿는 분이 계신가요? +17 Personacon Susie 12.08.20 1,234
194566 우와, 비 많이 오네요. +14 Personacon 시링스 12.08.20 824
194565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3 Personacon 엔띠 12.08.20 895
194564 하아... 취직한건 좋은데 당췌 문피아를 얼마만에 온건지; +2 Lv.87 송재(松材) 12.08.19 1,016
194563 일요일의 현상+추가 +8 Personacon 이설理雪 12.08.19 891
194562 과학과 전혀 관련이없는 "운"이란거있잖아요 +12 Personacon 마존이 12.08.19 986
194561 친구 문신하는데 따라갔다왔어요 + 사진추가 +19 Personacon Susie 12.08.19 1,423
194560 이병헌&이민정 연애설이 포털 메인을 장식했네요. +6 Lv.97 윤필담 12.08.19 1,320
194559 멘붕이 온다는게 이런 것일까.. +3 Lv.2 종연미 12.08.19 1,053
194558 우리나라 주연급 배우의 가장 큰 문제점은... Lv.24 약관준수 12.08.19 1,152
194557 현대물을 유행시킨 작품으로는 뭐가 있나요? +28 Personacon 교공 12.08.19 1,470
194556 저는 고어를 정말로 싫어합니다. +8 Lv.1 밀가루백작 12.08.19 1,099
194555 예전에 신조협려2006 보았는데요(궁금한 거 좀 물어봄 이... +7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8.19 1,703
194554 환생이라.... +6 Personacon 묘한(妙瀚) 12.08.19 915
194553 패러디님의 글 따라서 저도 제 잘난점/못난점 +5 Personacon 조원종 12.08.19 904
194552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4 Personacon 체셔냐옹 12.08.19 1,28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