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해봤는데요. 군대 말입니다. 미국기준으로 순수한 전투병과 지원병의 비율은 보통 1:7~1:8 이라고 하는데요.
이중에 체력과 젊음이 요구되는건 순수 전투병과랑 일부 지원을 빼고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고로 노인 인구를 대량 군으로 보내는겁니다. 물론 지원형식으로죠. 대체적으로 후방 경계조 투입이나. 사무직 같은걸로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소정의 월급도 지급하면 현재 노인복지로 들어가는 예산정도로 충분히 충당할거 같은데. 의외로 지원도 많이 할거 같고요.
지원 자격도 군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뽑으면 훈련비용도 감소할테고... 약간의 교육만 필요할테니 말입니다. 궂이 많은 수를 채우지 않아도 괜찮을듯 싶은데.
흠 너무 무리한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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