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론 수해 지원은 싫지만 저렇게 거부하면 무슨 일 터질까요? 음. 너무 받아먹기만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음? 이거 정담 금지 애기인가요? 그냥 걱정되서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갠적으론 수해 지원은 싫지만 저렇게 거부하면 무슨 일 터질까요? 음. 너무 받아먹기만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음? 이거 정담 금지 애기인가요? 그냥 걱정되서요
제 생각에는 당장은 중국쪽에 붙겠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뭐.. 이런저런거 이권 내주고 중국쪽에서 원조물자 받겟다는 거겠죠.
<a href=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209111600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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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 나진항에 이어 청진항의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동해로 직접 진출하는 항구가 없는 중국은 북한의 항만을 통해 동해 뱃길 가동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소식을 신민재 특파원이 전합니다.
중국은 지난 2008년 다롄 소재 촹리그룹이 북한 나진항 1호 부두 사용권을 확보해 두만강 유역에서 동해로 진출하는 첫 뱃길을 열었습니다.
중국이 이처럼 자국과 인접한 북한의 동해 항만 확보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내륙에 갇힌 지린성과 헤이룽장성 등 동북지역의 바닷길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북중간 경협사업이 가장 활발한 북한 나진항 일대는 중국이 국가급 경제특구로 지정한 훈춘에서 도로로 50㎞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두만강 하류가 북한과 러시아의 공유수면인 탓에 동해와 가까운 지린성의 화물조차도 멀리 랴오닝성 단둥과 다롄항을 통해 서해로 보내야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연간 천300만톤으로 추산되는 중국 동북지역의 물동량이 늘어날수록 북한의 항만을 가지려는 중국의 노력도 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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