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이 기다려지네요.

10월 5일 새벽 1시!

롤드컵이 시작됩니다.

최근 리그오브레전드의 광팬이 되어버린 저로선 롤드컵의 일정이 발표된 그날부터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아주부 프로스트(이하 얼주부)가 시드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CLG EU와의 경기에서만큼의 실력만 보여준다면 상위권 입상은 얼마든지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날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올빼미로 전향했으니 경기를 보다가 골아 떨어지는 일은 없겠지요.

그런데 제가 해외팀에 대해선 아는게 많이 없는데요.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 지식을 바탕으로 우승팀을 점쳐본다면?!

[천백랑]

팀리퀴드에 따르면 우승후보가 대략
1위 M5
2위 얼주부
3위 TSM
4위 IG
5위 CLG EU
6위 나진 소드
정도로 점치고 있다네요.
자세한건 <a href=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01&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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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참조해보세용

[승종]

끙 한시라니 ㅠㅠ
전 편하게 재방볼렵니다 ㅠㅠ

[성진(成珍)]

현재로선 M5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고 요즘 중국쪽 IG가 미친듯이 치고 올라오는 중입니다. CLG-EU는 전통의 강호고 TSM 또한 메이져 대회에선 늘 강했으니 우승도 가능한 전력입니다.

얼주부나 나진 소드가 우승했으면 하는 건 저 역시 마찬가지지만..
얼주부와 나진 소드 둘 다 기복이 있는 플레이를 하는 팀인지라..
살짝 불안하기도 하네여.

하지만 어쨌든 명경기만 보여준다면 저야 ㄳㄳ

[천백랑]

근데 솔직한 말로 1~6위는 실력이 다 한끗 차이라서 누가 우승하더라도 이상할 건 없죠. ㅎㅎ

[설린.]

천백랑 님의 링크 잘봤습니다.
해외에서도 얼주부를 인정하는 것을 보니 저까지 기분 좋아지네요.
비록 쟁쟁한 강호들이 많다지만 얼주부, 나진소드라면 좋은 성과 거두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 매라신의 정점 서폿 플레이가 보고 싶네요!

[asd1234f..]

IG 정말 잘하던데요 ㄷㄷ

[[탈퇴계정]]

저도 기다려 집니다~! 제주도로 고고씽...

[징징모드]

10월 5일이 기다려지시나요?
그날은 사실 제 생일<실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