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근처에서 눈이 안보이시는 분이 힘들게 지팡이로 앞을 가는데 차가 앞을 막았습니다. 그 때 제 또래(20대 초중) 남 학생분이 그분을 부축하면서 길을 안내하더 군요.
순간 난 왜 저 생각을 못했지?? 하는 생각과 함께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서강대 근처에서 눈이 안보이시는 분이 힘들게 지팡이로 앞을 가는데 차가 앞을 막았습니다. 그 때 제 또래(20대 초중) 남 학생분이 그분을 부축하면서 길을 안내하더 군요.
순간 난 왜 저 생각을 못했지?? 하는 생각과 함께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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