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확실히 넘길듯.
이번에도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잊을만하면 한번씩 던지는 떡밥이었던 걸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올해는 확실히 넘길듯.
이번에도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잊을만하면 한번씩 던지는 떡밥이었던 걸까요.
좀더 덧붙여보자면 현재 이런상황인거같아요
A만 마무리하면 완료된다
→약속못지킴
→A는 마무리했는데 그뒤에 B작업이 있어서 이걸 완료해야함
→아 그렇구나...(기다림)
→약속못지킴
→B는 마무리했는데 그뒤에 C작업이 있어서 이걸 완료해야함
→아 그렇구나...(기다림)
→약속못지킴
→C는 마무리했는데 그뒤에 D작업이 있어서 이걸 완료해야함
→아 그렇구나...(기다림)
→약속못지킴
→D는 마무리했는데 그뒤에 E가...
늦는다고 뭐라할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여유있게 느긋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꾸 안될약속 하지마시구요.
리뉴얼 된다된다 하면서 몇 년이나 됐고 이미 일은 벌어졌죠.
북큐브야 약간 성향이 다르니 열외하고 우리나라 장르 문학 사이트하면 조아라와 문피아가 양대 산맥이자 라이벌인건 대다수가 인정할 겁니다.
문피아가 몇년간 밍기덕거릴 때 조아라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독자들한테 모바일 앱으로 보기에 조아라가 비교적 편하다는 칭찬도 듣고 쿠폰제도 도입하더니 이제는 노블레스 연재 1위 작가의 월 수입이 오백만원을 가뿐히 넘을 정도로 안착했죠.
이 상황 자체가 이미 일이 벌어진거 아니겠습니까?
이미 늑대가 나타났다고 썰 풀던 단계도 지나서 늑대가 양 다 잡아 먹었습니다.
지금은 소 잃고 고쳐야 되는 외양간 수라도 늦장 피우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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