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헬스를 시작한지 이제는 4년차를 바라보고 있는데 헬스를 막 시작했을 때도 당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습니다..ㅠㅠ
이제는 몸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됬고 노하우라던가 몸무게 변화도 제 의지대로 어느정도 마음껏 조절이 가능한 이 시점에 부상이라니 조금 당혹스럽기도 하고.. 역시 한순간에 찾아오는게 부상이고 자나 깨나 언제나 조심해야 된다는걸 깨닫게 됬습니다..
뭐 심각한 부상은 아니구요 헬스를 하다보면 대부분 한번씩은 걸린다는 회전근개 통증이 좀 있네요.. 시간을 내서 정형외과에 한번 다녀와야할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한달정도는 쉬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심각한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주사 맞고 약 먹고 물리치료 좀 받으면 금방 완쾌 되지 싶지만 한번 부상 난 부위는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좀 불안하기도 하고 찝찝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일정기간 동안 헬스를 쉬게 되서 매일 2-3시간정도가 비게 되는데 매우 이 시간이 매우 안가네요..;;
뭐 2-3시간 비는데 그리 고민이냐 할지도 모르겠지만.. 4년동안 2-3시간씩 꾸준히 헬스를 하다가 그 시간이 비어 버리니까 좀 공황상태랄까 몸도 찜찜하고 참..시간이 안가네요..
으헝헝헝헝 ㅠㅠㅠㅠ
뭐하면서 시간을 때울지 고민입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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