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누가 벨 누른 적은 첨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가서
문 열어 놓고 봤더니만...
무슨 갤노트 10.1 들고 와서 5분만 봐달라는 거에요 ㅡㅡ...
느낌이 쌔했는데...그냥 서서 봤는데
한국의 어머님 하나님?! 이런 사람이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자기들 봉사활동 수상내역 자랑하고... ㅡㅡ
시간 날렸어 ㅡㅡ....대놓고 쓴소리를 잘못해서 그냥 듣고 있었는데
쩝...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ㅡㅡ...누가 벨 누른 적은 첨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가서
문 열어 놓고 봤더니만...
무슨 갤노트 10.1 들고 와서 5분만 봐달라는 거에요 ㅡㅡ...
느낌이 쌔했는데...그냥 서서 봤는데
한국의 어머님 하나님?! 이런 사람이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자기들 봉사활동 수상내역 자랑하고... ㅡㅡ
시간 날렸어 ㅡㅡ....대놓고 쓴소리를 잘못해서 그냥 듣고 있었는데
쩝...
이론으로 유일신교를 누를 방법은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허접한 종교이든이요. 그게 정말 슬픈 일이죠. 유일신교는 보통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합니다. 그거 자체가 모순이라고 하는데, 사실 물리학적으로 모순이 아닙니다. 물리학은 우주 모든걸 관여하고, 모든 시간, 모든 존재를 관여합니다만, 경계가 있습니다. 우주밖, 시간전, 존재이전의 개념은 물리학에서도 그럴수 있다고 상상할 수는 있지만 뭔지는 모릅니다. 그 상상의 결과는 과학 밖의 상태죠. 인간이 인지할수 없는 상태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유일신교에서의 신은 애초에 정의를 그 밖을 포함한다고 그냥 말로 정의해 버립니다. 그럼 개념이고, 이론이고, 법칙이고 다 필요없죠.
광신자에겐 논리가 안통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상 논리가 안통하는건 설명하는 사람입니다. 논리밖의 존재를 논리로 설명하겠다는게 더 이상하죠.
논리로만 설득하려 하지 말고, 차근차근 풀어서 사실상 인간적인 감정에 호소해서 납득을 시키는게 그나마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별로 효과는 저도 믿지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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