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에서 100년뒤에
마왕이 소멸 된 뒤 약해진 마족이지만
인간들은 마족과의 전쟁은 사라지고, 자신들끼리의 싸움만 하다보니 백년만에 나타난 마족에 대항할 힘은 이전보다 못했다.
라는 설정이 될까요?
예를들어 A가 마왕이 죽은 직후 100년뒤로 시간이동을 합니다.
A가 당도한 때는 이미 마족은 땅에서 자취를 감춘지 옛날이고, 인간들끼리의 전쟁이 벌어집니다.
그러다 마족이 다시 재등장합니다.
근데 A에게는, 마족이 너무 허벌나게 약합니다. 동급 몬스터라도 100년전이 더 쌔요.
하지만 100년뒤 현세의 사람들에겐 마족이 너무 아파영 ㅠㅠ
전쟁을 치루면서 오히려 전투력이 더 떨어지는 건 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저 기간을 100년이 아닌 300년으로 할지(그렇게 되면 마족에 대한 파훼법을 인간들이 잊은지 오래니까 그럴지도 모르겠곰.. 근데 100년이나 200년이나 인류도 발전을 하긴 했을건데 마족한테 골골대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힘드네요.
굳이 100년인 이유는
100년뒤 자신의 오랜 친구를 만나는 씬도 넣고싶어서요 ㅠㅠ
(늙어버린 친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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