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안 내력이 있나요???

저의 집안은  식탐이 엄청 납니다. 군것질을 엄청 하지요.

어머니 쪽도 잘드시고요.

아버지는 어느 곳을 가시든 맛집 위치를 거의 정확히 아시지요.

두분의 결과물인 저는 그야말로 식탐 대마왕입니다. 보통 몸매가 된적은 군대에서 뿐이지요. 전역하고 전 보다 오히려 살이 쪄버렸습니다, 그동안 못 먹은 거 먹는다고요...

오늘도 오!감자 가 절부르는 소리를 듣고 야밤에 우걱 우억 먹었지요. 콜라와 함께..

문젠 밥 먹고 아버지 께서 사오진 모카빵을 먹은지 1시간도 않되서 ㅜㅜ 아 이넘의 식탐 ,,,

맨날 참을려 하는데 계속 음식들이 속삭이는 거 같아요.. 엉엉 오늘 점심 먹고 군만두도 해 먹었는뎅... 오늘은 한 5끼 먹은 듯 합니다.

[[탈퇴계정]]

아버지가 대머리에요.
제이마도 넓죠.
동생하고 엄마는 아닌데..
아주 큰고민.ㅠㅠ

[교공]

가족들 다 동안이고, 다 키가 작아요...

[이별없는별]

제 동생만 빼고 쌍커풀들이 진해요. 심한분은...동남아 쌍커풀. 아빠,미안.
키도 좀 큰편이고, 체격들도 다 좋고
친가쪽 결혼식이라도 있는 날엔, 검은 조직의 행사쯤으로 보이기도....

[윤필담]

신신님과 동일....
다만 외모 말고는 모든 부분에서 저만 달라요.
가족들은 추위 무진장 타서 1년에 8개월은 보일러 켜는데...
저는 혼자살면 겨울에도 보일러 잘 안켜요.
왜냐? 더워서요.

[암현]

면류를 극히 좋아합니다.

[글렁쇠]

가족들 다 키가 작은데...저만 키커요.
면류를 좋아합니다.

[PIE]

외가쪽이 기관지가 좋지 않습니다. 제 동생도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사네요.

[움빠]

저희집은 간이 안 좋아요
그리고 키가 작네요... -_-;;;;;;
외할아버지는 키가 컸다는데...
그리고 비염이 있어요...

[씁쓸한]

밀가루 음식 즐기는 편이고 술 안먹음

[덴파레]

먹으로 놀러 다니는 건 좋아해요.

[[황소]]

비염. 다른 가족들 없다고 말하는데 보면 조금씩 있음. 그런데 제가 제일 심함. 하루 8시간이상 자지 않으면 하루종일 콧물이 물처럼 주르륵 흘려내림. 그러다 진정되면 코가 막혀서 코로 숨을 못쉬어서 입으로 숨쉼.

[용세곤]

저는 아버지를 닮았고
형은 어머니를 닮음

[마존이]

튼튼한몸

[그믐달아래]

튼튼한 몸이라니 뭔가 부럽다. 전 장이약해요. 신경성인데 실제적으로 전 별로 스트레스 받았다고 여기지도 않는데 장은 그걸 스트레스로 여겨서 바로 탈이 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