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좋은 주말 되고 계시지요?

제가 전체쪽지를 하나 쓰게 될 겁니다.

문피아는 이제 안정화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미스테리인 것이, 동시접속자 수가 저희가 내부 DB에서 체크하기로는, 대략 60%정도가 늘었습니다.

그런데 연재란 조회수는 상당히 줄었습니다.

분명히 무슨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그에 관련하여 대문 부분 리뉴얼을 비롯해서 서재 재정비 등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바일 페이지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는 거지요.

 

쪽지를 보내면, 보시고 지정한 게시판에다 본인 생각하는 불편한 점.

혹은 이래서 연재란 조회수가 줄었을 거 같다. 등 생각할 수 있는 방안을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 방안을 써주신 분들께는 열 분 정도 추첨하여 선물도 드릴 예정이고, 멋진 방안, 이거야! 라고 할 수 있는 문제를 짚어주신 분들은 따로 선정도 하겠습니다.

생각해보시고 참여 하셔서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안 줄었다는 것은 감상란 숫자만 봐도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 정담 또한 마찬가지지요.

 

[적안왕]

문피아에 적응하지 못하여 선호작 등록도 못하는 분도 적지만 계시고, 모바일로 보는 것이 전보다 나빠진 점도 있다봐요.

[이설理雪]

등록 못 하는 분도 계시고 또, 선작 삭제를 못 해서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이 한담에, 적어도 하루에 하나는 올라오는 거 같아요.

[견미]

제 폰이 오래된 기종이지만 휴대폰으로 문피아를 이용할때 무척이나 불편해요.

글쓰기 안되는거야 뭐 지금 조회수와는 상관 없겠지만,
제일큰 문제는 문피아 들어오면 아예 페이지가 이상해서 -_-

연담란 들어가면
카테고리(연재방, 독자마당 등)
작품 연재한담

이런식이아니라

카테고리
작품





연재한담


이런식으로 표현이되서요 -_-;;

[견미]

아예 연재한담 페이지가 밑으로 가는 등의 장애가 자주 발생합니다.

[금강]

그렇게 보인다. 라는 건 정말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니 스샷을 부탁합니다...

[[탈퇴계정]]

대문이 좀 심플해지면 좋을것 같습니다ㅎ 지금은 너무 산만해서...
대문에 문피아 이용가이드를 넣는것도 좋을 것 같고요

[금강]

예. 이 부분도 많이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을 하더라도 좀 더 고민을 하고자 합니다.

[獨孤求敗]

연재방은 지나치게 연참대전 위주로 게시판이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연재나 일반연재나 자유연재란을 클릭해도 연참대전에만 빨간색으로 강조되어 있습니다.
연참대전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사용자의 입장에서의 네비게이션 기능을 없애버렸습니다.
보여지는 소설 목록이 어느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것인지 인지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강]

이해가 안되니...
이해하기 쉽게 좀 설명을....스샷이 있음 제일 좋겠습니다만.
일단 공지를 보시고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獨孤求敗]

네이버 툴바의 캡쳐를 쓰는데 스샷 작성이 안되네요.
다른 사이트는 되는데, 문피아는 보안문제 때문인지 캡처가 안됩니다.

문피아 메뉴에서 마우스를 연재방 메뉴에 갖다 대면,
연참대전만 빨간색 문자로 표기되고 나머지는 그냥 까만색 문자로 나옵니다.
이때 일반연재로 클릭하면 일반연재로 이동은 하는데
늘어놓은 소설들의 리스트가 일반연재 소설에 해당한다는 정보를
화면에서 인지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때에는 연참대전이 아닌 일반소설 부분이 빨간색으로 표기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게이션 구조에서의 일종의 결함입니다.
이것이 글 읽는 사람이 줄어드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약간의 불편함은 있을 것 같습니다.

[가리온[]]

요약하자면 재밌는 작품이 없네요. 강호정담이 제일 재밌어요 ㅎㅎㅎ

[이설理雪]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탈퇴계정]]

돌직구네요. 틀린말은 아닌거같다는...

[묘한(妙瀚)]

모바일 부분의 인터페이스 개선을 부탁드려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사람이 많아서 단순 명료한 인터페이스가 빠를거 같아요.
윈도우8의 큼직큼직한 키 같은.
앱까지는 안바라고 모바일 홈페이지라도료.
제 친구도 문피아는 앱도 없어서 조아라 간다고 하더군요.

[금강]

고양이나무님, 그건 아마 다음주면 해결될 듯 합니다.
모바일페이지가 드디어 나옵니다.

[一指禪]

간단한 바램이 있습니다.
보통 읽은 만한 것이 없나 하고 찾을 때 선호작베스트를 먼저 찾습니다.
그런데 선호작베스트는 모두 뭉뚱그려진 것이기에, 거기서 좋아하는 장르 위주로 볼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미 장르별 베스트가 있습니다만 거기에 들어가서 또 해당 장르를 찾는 것이 귀찮습니다. (숨쉬는 것도 귀찮을 때가...)
그냥 선호작 베스트에서 작은 나열 상자를 하나 두고, 종합-무협-판타지-퓨전-...등등으로 바로바로 순위를 찾아볼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댓글도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새로 바뀌면서 댓글란이 왠지 썰렁한 느낌인데 시각적으로 빈공간을 좀 더 줄이면 어떨까 합니다.
또한, 이상한 아이디어일 수도 있겠지만, 댓글들이 일렬로 쭉 달리는데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댓글에 작은 업다운↑↓ 키를 달아서 업을 받은 댓글은 위로 다운이 많은 댓글은 아래로 내리면 어떨까 합니다. 추천과 다른 점은 이 경우 1시간에 한번 업이나 다운을 누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작가분은 매회 전체 댓글수의 1/3개의 한정된 업다운 횟수를 가지도록 하고요.
작가분이 자기가 댓글 달고 1등 할 수도 있고 매시간 들어와서 자기 댓글을 업할 수도 있을 겁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자씨]

작품이 조금만 재밋으면 출판으로 빠져버리고 참신하고 재밋는 상상을 가진 작품이 자유연재에서 올라오는일이 뜸해졌습니다.
이걸 개선하자면 골베가 아니라 자유연재를 사람들이 만나기 쉽게 끌어올리고 그중에서 재밌는 글을 많이 발굴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이 굉장히 어려운일이긴 합니다만..
갠적으론 메인페이지 1/3을 새 소설에 할당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대신작- 작가와 인터뷰 이런식으로요. 또 기대 신작을 읽고 감상문을 쓰면 작가가 선정한 한분에게 금강님 책을 준다던가 하는 이벤트도 좋구요. 그런식으로 좀 활성화 시켰으면 하네요.

[IlIIIIIl..]

모바일에서 불만이 있지만 이건 문피아 문제가 아니므로 패쓰!(삼성갤럭시 커널상의 문제임... 앜ㅋ)
그거말곤 암것도 없네요

[[탈퇴계정]]

흠 옛날에는 문피아에서 연재작품 봤는데
어느순간부터 조아라에서만 보고(노블레스)
강호정담만 들어옵니다.

양질의 콘텐츠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삭제되고요.
왜냐하면 책방이 주위에 없습니다.
이제 인터넷으로 개편되고있고요.
조아라에서는 계속볼수있지만,
문피아에서는 대부분 출판삭제되겠죠.

[PielunA]

리플 수정이 안되요.

[묘한(妙瀚)]

맞다.. 이노베이션님과 동의하는게
볼만한 분량에 볼만하다 싶으면 다 출삭
왜이리 연재 안하지 싶다보면 출삭
새로 볼 의지가 많이 사라지는것도 하나의 이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