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탐험입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는 것은 잠금해체이고 가장 짜능 나는 것은 퍼즐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약20분간 고민한 끝에 퍼즐하나를 풀었습니다. 던전하나를 마스터하고 보상을 받아야하는데 보물상자가 없는 것입니다, 분명있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왠 쇠창살문이 보이고요. 저는 분명 그곳에 보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쇠창살문을 열 방법을 궁리했습니다, 아무리 던전을 돌아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리고 설마 설마해서 문앞 책상 가운데로 올라가니 열리는 문... 신나서 문으로 달려가니 약올리듯 바로 앞에서 닷히는 문...
그리고 또 궁리... 해답은 그 책상에 있는 스위치에 물건을 올려 놓는 것.
이런거 보면 ‘바보 상자의 역습’이란 책의 내용도 일리가 있다고 느껴 집니다. 게임을 하며 온갓 생각을 하고 문제를 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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