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볼링장 가서 볼링좀 치는데
낮시간 오전에 가서 한가 하고 쉬엄 쉬엄 치고 있는데
볼링장 여직원이 책을 보고 있길레 빼어서(나름 장난 정도는 치는 사이) 훝터 보왔습니다
내용이
남주1 -돈만고 정력 좋아서 돈과 쎅스에서 여주에게 만족감을 주지만 여주 생각에 그만 그만한 남자
남주2-밝고 유머스런 남자로 돈도 보통은 있고 침대에서는 즐겁게 해줌 여주가 힘들면 그 마음을 잘 알라서 자기을 희생 하면서 여주을 항상 즐겁게 해주는 남자
남주3 - 이름 부터가 준인가 건인가? 의 이름을 가진 겁나 잘생기고 화가이면서 사색 적이고 철학적이고 돈은 없지만 아무튼 겁나 멋있는 남자
주인공 여자 -그냥 평범한 직장 약간 이쁜 외모 하지만 책내용에는 아주 고상한 여자로 그려짐
결론 - 남주3이 그림에 미치고 철학적 사색에 아주 멋있게 여주 곁을 떠나고
여주는 외로움 마음에 돈과 엄청난 정력으로 쎅스을 잘해주는 남주1과 즐거운 유머 남주2과 잘 뒹굴다가
여주가 남주3을 그리워 하는 걸 알고 남주2가 희생하여 다시 엿기게 작업해서 남주3을 만나게 하고
만화에서나 나오는 겁나 멋있는 남주3와 여주가
겁나 고상하면서도 멋있는 쎅을 하고 잘 살랐다고 하는 내용..
이것 하렘 아님? 다른 단어가 생각 않나요 ㅡ.ㅡ
참 남주3명은 다 친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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