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건 동영상을 봤는데

후덜덜 하네요;

스펙만 들어도 저게 현실 무기를 설명해논건지 SF소설에 무기를 설명해논건지

헷갈릴지경(SF소설에 레일건이 단골손님으로 나오긴 하니 둘 다겠지만요)

‘음속의 7배 속도에 파괴력은 현존하는 어떤 기갑장비,항공,해상장비던지 1발에

완파할 수 있다.‘ 라고 나와있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레일건을 성질 날때마다 날려대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인간 레일건’는 어떻게 되먹은 녀석일까요.

또 생각해보니 피카츄한테 레일건을 쏘게한다면? 멋진 밸붕의 세계가 되겠군.

미국에서 2020년까지 실전배치를 할 예정이라는데 고작 7년 후네요.

솔직히 레일건같은 것 까지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대우주전략병기 라곤 하는데 말이죠. 외계인 침공 대비인건가?;

[엔띠]

2020년 오기 전에 일본인들이 방사능 물질 노출로 인해 헐크 되어서 세계 제패하거나
아니면 건담 상용화로 세계 제패.

[슈크림빵이]

레일건. 그 두꺼운 콘크리트 수십개를 박살내고 날라가는거 봤는데 후덜덜하더군요..
단 가격대비... 미국이니 저런거 생각하지 다른나라들은.. 꿈에도 생각못할 무기.

[[탈퇴계정]]

미사카짱 다이스키!

[김말]

레일건의 위력은 속도도 속도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그 질량이 1톤쯤 된다는게 무서운거죠. 금서목록은 그냥 속도에만 치중해서 스펙이 동전같은거 던져서 음속의 3~4배 라고 하는데..그정도면 단발형자동소총이랑 크게 다를바가 없죠 하하; 총알속도도 초기속도는 음속의 몇배는 되는데

[적안왕]

@>@ 엄청나네요.

[초정리편지]

미래의 우주프리깃함의 초기함 줌왈트급에 잠착예정이라는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