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들은 짜집기 아닌가?
아주 혁명적인 소설를 제외하면
전부 기존에 있었던 판타지의 세계에서 일어났던 것을 재사용하여 글로 표현하는 것 아닌가요?
판타지 소설을 보면 어딘가에 다른 소설에서 나오는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던데 이런 것만으로 보면 짜집기를 잘하는 사람들이 좋은 소설? 그러니깐 인기 있는 소설을 만드는가 아닌가 하네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소설들은 짜집기 아닌가?
아주 혁명적인 소설를 제외하면
전부 기존에 있었던 판타지의 세계에서 일어났던 것을 재사용하여 글로 표현하는 것 아닌가요?
판타지 소설을 보면 어딘가에 다른 소설에서 나오는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던데 이런 것만으로 보면 짜집기를 잘하는 사람들이 좋은 소설? 그러니깐 인기 있는 소설을 만드는가 아닌가 하네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판무에서는 사실 나올만한 소재는 다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그 차원을 넘어서 서로 지나치게 베끼는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돈법사가 발록이라는 단어 쓰다가 톨킨 유족들한테 너고소 당한걸 생각해보세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얼음과 불의 노래 이 셋은 전혀 안비슷합니다. 비슷한 것도 어느정도지 한국 판무에서 흔히 하는 식으로 제3자의 설정을 적당히 차용하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차용하는 것은 거의 표절이나 다름없는 행위입니다. 역사적 배경이면 몰라도 가상적 배경이나 다름없는 판타지는 서로 비슷해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서로 베끼는 문화가 정착돼서 사실상 서로 공공재 취급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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