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밤샘은 늦은 시각의 기상으로 이어진바 정신은 비몽사몽
폰이 울려 보니 카톡메시지를 알리네
폰을 들고 화장실에서 대화를 떨고 일어날려더니
내 손이 미끌어려 버렸네
들어가 버린 나의 폰을 다급히 들어보니
이젠 막 한달이 되어버려 요금을 낸 기억이 떠오르네
슬픔에 잠겨 수리비용 검색하니 눈물만 나오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의 폰아
너는 아직 가려 할 때가 아니더냐
소원이거늘 아무 이상 없길 빌며
배터리와 분리한 나의 폰아
제발 무사하길 바라며 내일 어서 수리센터 가야겠구나...
라는 글이 나오게 됩니다...
제발 수리비용이 싸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왜 내가 화장실에 폰을 들고 가버려서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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