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북한의 주체사상과 민족주의가

어째 19세기 중후반및 20세기 초반의 민족주의 유럽과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지식인들은 국가의 통제아래 강한 언구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인명경시사상과 언론통제로 전쟁터의 참혹함은 숨긴채 국민을 끌고가고.

[no*****]

거기에 신성왕국이란게 더해지면 십자군전쟁시대에 교황청일지도 모르겠네요

[엔띠]

김정은이 그렇게 똑똑할까요.
그냥 하다보니 우연이 겹쳐서... 평행이론이다.

[Dainz]

남북한이 심정적으로는 아직도 왕을모시는 입헌군주제가 아닌가 생각케합니다.

[다운타운]

황장엽이 자신의 주체사상은 더 뛰어나다라고 했어요. 김일성 김정일이 그걸 망쳤다고 했고.

[플라워]

김일성 김정일은 주체사상이 먼지도 모른다죠...군대 있을 때 어떤 강사 분이 오셔서 말씀해주셨는데
국내 주사파1호인 김영환씨가 전향한 이유가 주체 사상에 심취해 책을 들고 김일성을 직접 찾아가서 궁금한 점을 물었는데 김일성이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냐 나는 모른다고 그랬다는군요. 그래서 회의를 느끼고 전향....

[묘로링]

이제 일본인은 열등하고 척살할 대상이라고 나오면, 본격 세계 3차대전이겠네요.

[[탈퇴계정]]

주체사상이란 것이 한두 사람의 머리에서 나올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모여서 만든 사상이고 그것이 마치 최고의 사상인 것처럼 (공산당이)북한 주민을 호도하고 이끌어 왔지요
그렇게 생각하여야 할 부분입니다

민주주의도 다수에 의한 다수을 위한 정치 입니다
소수의 의견은 다수의 뜻에 위배 되면 안 받아 들여 진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