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우리 모두 마탑의 그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대한민국에서의 여신,얼짱녀,훈녀들을 만나기 어려우니
굳이 그녀의 국적이 대한민국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라고 말하셔서 제가 외국의 엘프와 요정으로
눈을 돌리려고 합니...(퍽!!)
-_ㅠ..
뻘소리가 심했네요..
사실상 8개월동안 돈 벌고 저축하면서
모았던 돈을 쓸 기간이 왔습니다!!!...
전산회계1급 시험 보자마자 4월 중순 혹은 4월 말에
서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날려고 지금 여행사들 알아보고 있는데
2주 전후로 하려니까 13박15일 짜리 페키지로
삽자루 여행사가 그나마 괜찮은 것 같긴한데
1백 얼마인데 비행기 항공료에다가 하루 먹고 자고
따로 유로패스에 관광 경비 하면 350~400 깨진다고들도 하고..
그런데 싼게 왜 비지떡 이냐는 어머니 말씀에
투어야 라는 여행사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긴 15박16일 일정에 284만원인데 먹고 자고 하면
여긴 500가까이 깨지는 거 같더라구요=ㅅ=...
그런데 분위기는 투어야라는 곳이 되게 괜찮나봐요..
우리 마탑과는 다르게 남녀가 아주 비율 좋게 알콩달콩
있기도 하고 결혼한 커플이7명이나 된다고 한다는데..
문제는 제가 갈 시즌이 4월 중순에서 말인데..
이미 제 나이또래는 없겠죠.........
아저씨 아주머니나 혹은 큰 형님과 누나들 속에서
저는 귀염댕이 짓을 하면서 어흑흑..
여하튼 혹시 이런데 배낭여행 갔다 와보신분 있으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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