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보았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전자책을 보았습니다!!

박건작가님의 “캔슬러”라는 소설을!!

평소 올마스터와 디오를 재밌게 봤던 저는...

그대로 결제를 하고 마는데...

...

음...

19금(수위가 살짝...?)이라니...

”♡“문장이 이리 많은...

소설은... 처음이군요...흠흠.

취향이 갈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보고또보고또또보고...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흠흠.

전자책의 메리트는...~ 영구소장일지도...

(현재 4권까지 봤네요...얼른 나와야할텐데...)

순간”다른분들과 아이디라도

공유해서 같이보는 것도 낫겠다“싶었지만,

안되지요. 그럼요.

재밌는건.

저혼자 볼겁니다.(?)흠흠...

결론 : 조X라에서 완결이 났었다는 걸 알고 있으니,

빠르게 다음권을 올려주시면...

안되겠지요...lllOTL...

[플라워]

대여점 가기가 귀찮아서 요즘은 노블, 북큐브를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ㅇㅅㅇ...

[사는이야기]

음음...저도 한번 구경이나...(?)

[용세곤]

캔슬러 출간 하나요?

[사는이야기]

전자책으로는 출간 중이고...
종이책으로는...출간할지말지 미정인 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볼 수 있는 방법이, 전자책밖에 없기에...(꺼이꺼이)
종이책 출간을 기다리지 못하는 글쓴이에게는 전자책을...(흑흑...)

P.S : 그래도 종이책으로 읽는게 더 좋긴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보는것과 종이로 보는것은 느낌이 달라서...

[티그리드]

차라리 조아라도 저렇게 단권 서비스 한권에 한 2500원쯤 하는 서비스를 따로 만들면 귀찮게 하루에 안 몰아봐도 될텐데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뭐..... 결제하면 본전생각에 하루에 계속 읽어야하니..

[말리브해적]

야설을 공개적으로 광고해주시네요. 제법 짜임새가 있는 야설이지만 그렇다고 야설이 명작이 되는 것은 아니죠. 기성 작가가 야한 글을 쓰는 거야 개인의 취향이지만 저 소설은 거의 포르노 수준의 글입니다. 저 글에 비하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레 미제라블 정도 수준은 될 겁니다.

[관측]

헐 야설인가요?? 관심이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