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피자 노래 관련 soad..(수정 보드카첨가 ^^;)

 아래 피자 나오는 노래를 부른 system of a down의 원조 음식(?)이름 노래인 chop suey입니다. 

즉 아래 피자 노래의 시작점같은걸까요?(아래 피자 노래도 가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하게 피자를 먹자는게 아니라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우리 X같다. 이런 내용에 가깝습니다.) 

 이 곡이 먼저 나왔는데.. 웃기는게 말이죠 이곡에 원래 제목은 suicide를 붙이려고 했답니다. 그러나 그런 제목이면 19금이라 청소년 시간에 뮤비나 노래가 흘러나올수가 없지요. 그래서 ‘잡채(chop suey)’라는 뜬금없는 제목을 붙입니다.(뮤비 중간에 중국배달음식이 잡채인것 같은데 그게 아마 유일한 연관점일까요?) 그런데 이 노래 빵 뜹니다. (세상 참 알수가 없지요..)  가사를 보면 suicide라는 제목이 붙는게 맞습니다. 

 자 그래서 1집은 그저 그랬는데 2집에서 chop suey로 빵 뜬 soad는 헤비메탈 식신(?)그룹이 됩니다. 아래 피자 노래도 그런 의미에서 탄생되었죠. 

아래건 유머 버전 하나

[굶주리다]

음식은 아니지만 Korpiklaani의 보드카라는 유쾌한 락이 떠오르네요 ㅎㅎ.

[無轍迹]

이 친구들 노래 제목이 보드카, 데낄라, 맥주 라는 그 알콜그룹이죠? 갑자기 땡겨서 첨가했습니다.
메탈리카도 예전에 알콜그룹이라고 불렸지요 (노래때문이 아니라 멤버들이 무지막지하게 술을 먹어대서 ^^;)

[인생사랑4]

노래가 좋네요.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