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러분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어려운건 뒤로 미루고 일단 쉽게 쉽게 써보기로 생각하고 글을 한번 써보고 있었는데...
솔직히 이상속의 글과는 다르고 좀 어설프지만...
쓸 때도 재미있고, 볼 때도 재미있어서
아... 이제 좀 팔리겠구나...
싶네요.
별로 활동을 안해도 조회수 기본 백정도씩 찍어주고...
뎃글도 제가 쓴거 말고 2개나 달렷고...
누군가 추천도 두개나 해주셨음...
이런 맛에 글 쓰네요.
소소하게 행복합니다.
예전에는 너무 작품 쓴다고 신경만 곤두서서는(그나마도 수정이 많이 필요한 지금 쓰고 있는 글보다 잘 쓰고 있다고 장담은 못할 놈이지만...) 조회수니 추천이니 댓글이니 막 신경 썻는데...
지금은 그냥 100회정도 조회수 나오면 다음화 슬쩍 올리지뭐
라는 생각으로 있다보니 그냥 100회 툭
헉! 글도 안써놨는데 하고 급히 써서 툭...
급히 쓰지만 그렇게 내용이 이상하지도 않고 쓰는 나도 재미있고 읽는 사람도 조금 재미있나봄... 물론 아직 프롤로그 제외하고 4편 써놨지만...(프롤로그가 5편인것이 함정)
여하튼... 뭔가 자신감을 되찾았네요.
역시 사람은 칭찬과 관심에 강해지는구나...
나는 고래다. 우엉
우연히 구글에서 너를 봤어.
생선 치곤 이쁘구나.
난 네게 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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