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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자 1급 어렴네요.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
13.06.19 19:24
조회
1,790

1급 시험 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에전에는 한자를 일고 쓰도 무슨 의밍니지 몰랐는데 도리어 이젠

글이 보입니다. 한 번쓰면 머리에 쏙속 들어오니... 다행이네요.

일단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이 있을 때 시험을 치르려고 합니다.

 

마치 CNN의 앵커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듯이 한자 음만 보면

글이 연상되더군요.

그게 아마도 오래 전에 옥편 찾아가면 봤던 중국 무협의 영향력이 컸고,

대학 노트 100여 권을 볼펜만으로 습작을 집필 할 때 한자를 직접 썼던 것이

유용한 것 같네요.

 

잘 돼야 할 텐데.... 걱정이로군요.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6.19 19:57
    No. 1

    저는 3급 준비 중인데.. 1급은.. 하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6.19 22:32
    No. 2

    3급부터 외울 한자가 복리로 붙는 느낌.. 너무 많던데 1급은 정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夢中醉睡
    작성일
    13.06.19 23:47
    No. 3

    요즘 들어 실질적으로 쓰기엔 1급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곤 하네요. 한적이나 영인본 봐도 몇몇 자 제외하면 나오는 글자들만 계속 나오는지라...요즘 같은 세상에 시험 보는 거 아니면 옥편 찾기도 쉽건만...그러니까 1급이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06.20 08:16
    No. 4

    그저 열심히 할 뿐이죠. 5천 자 정도는 알고 있으니....
    제 능력을 시험해 보고 싶어서... 도전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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