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2000자 적은거 6번 넘게 올리는거 실패했어요.

도합 날린시간이 6시간은 넘은 거 같아요..;;

댓글 자동저장이 되서 보통은 복구가 되었는데 왠지 모르게 안되네요.

진짜 글쓰는데 화나는데, 노트북이라 타자가 안쳐져서 화나고, 글이 등록이 안되서 화나요!!

 

그리고 새벽 3시30분에 댓글 날라간거 대충 핵심내용만 요약해서 적고 잤는데, 짜증이나서 잠이안와서 5시30분에 일어나서 댓글 썼어요.

 

내가 생각해도 진짜 나 잉여같아. 뭐가 이리 할일없는 사람 같은건가요. ㅠㅅㅠ

문피아에 오랜만에 와서 토론마당 같은 델 다시 들어가는게 아니였어 ㅋㅋㅋ

 

참고로 요즘 연락못한 문피아분들에게 말하자면, 전 고향에서 지금 살을 찌우는 중입니다. 다시 서울가면 잘생겨져있을테니 기대하세요.

[곁가지엽끼]

저도 심야 2시 좀 넘은 시간에 [서재]에 글 쓰다가 두번 날려 먹었습니다.
건망증 있는 저는 내용이 다르게 바뀌어서 속상했습니다.
첫번째 쓴 문장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두번째 쓴 문장은 그냥 .. 쩝.
뭐든 처음에 필 받아서 쓴 단어와 문장들이 애착이 제일 심하게 가는데.. 아쉽네요.

[난너부리]

슬립워커님이 댓글 올렸는데.. 이상하게 꽤 오랫동안 답변댓글이 없으시네 했습니다.
그런 경우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저장 안된 댓글이 아직 살아있는 경우도 있던데.. 그냥 싹 지워지셨나보네요. 6시간이라 ㅡㅡ

[묘로링]

으잌 저라고 문피아 24시간 있는거 아니라고요. ㅋㅋㅋ
슬립워커님 댓글 쓸 시간에는 그래도 공부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한 2시간 3시간 댓글써서 날라가던게 예전에는 꽤 많았는지라 ㅋㅋㅋ 한두번 실수하면 안할만도 하지만 계속 이런 실수하네요.

[푸른달내음]

고향에서 식빵을 굽고 계시나요?^^ 잘 지내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