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고 너무 방탕하고 잉여롭게지냈더니

이건 도저히 막장인거같아서 이제 빨리자고 빨리일어나서 아침햇살을 맞기로 했는데

도저히 할게 없습니다. 아침햇살을 맞기로했으니 슈퍼에가서 아침햇살을 사서 마실까요?

롤을 하면 하루가 금방가버리는데 새사람이 되기로하면서 롤을 안하려고했는데

진짜 도저히 할게없네요 공부나 해야겠어요

옛날 양반들도 진짜 할게없어서 그렇게 공부했을거에요

으.. 그 한자로된걸 어떻게보지 는 현대에도 그 영어로된걸 어떻게보는가로 똑같네요

[엔띠]

1. 편의점에 갑니다.
2. 아침햇살을 삽니다.
3. 알바생에게 부탁을 합니다.
4. 이거로 저 좀 때려주세요.
5. 당신은 아침햇살을 맞았습니다.

[유령[幽靈]]

6. 경찰을 부릅니다.
7. 합의안해준다고 버팅기면서 합의금을 뜯어냅니다. 편의점엔 cc카메라가 영상만을 찍고있을테니 훌륭한 증거가 될겁니다.
8. 아싸 돈벌었다.
9. 기쁨도 잠시, 맞고소가 들어옵니다.
10. 법정공방이 치열해지는가운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이 사실은 1분후에 다시 시작합니다.

[정주(丁柱)]

해가 떠오른다~~~
자자.
달이 떠오른다~~
자자
...
가자였나?

휴우... 17002자로 떡밥 중 일부 회수...
이제 독자들 누수는 일부 멈추겠... 죠?

[유령[幽靈]]

달이 떠오른다~ 가자
달이 떠오른다~ 가자
달이 맨 처음 뜨기 시작 할 때부터
나나 나나~ 니 나나

[별가別歌]

유령님께 일주일 하루 할 일을 드릴 수 있을 지도. 곧. 아, 근데 혹시 경기권 사시나요/

[유령[幽靈]]

전라도 광주살아요 할일이란게 뭐에요?

[별가別歌]

그렇담 ORPG를?!

[아르케]

방학이 부럽네요.................ㅡㅜ

[릿티]

등산, 건강과 정신을 챙기는 일석이조의 방법입니다 냐하하~

[정주(丁柱)]

너무 방탕하고 잉여롭게 지넸더니
영지가 떨어진다.
이런 잉여남작 같은 일이?
광고같지만 유령님이 애독자니까 하는말입니다.
흐흐...

[크크크크]

알바라도 하심이? ㅋㅋㅋ

[플라워]

공감...ㅋㅋㅋㅋ 아..알바라도 구해야겠다. ㄷ

[정주(丁柱)]

천구기 더푸네 아르바 구해때 아르바구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