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라에서 금지 금지 금지 하는게 많아진거같습니다.

더 웃긴것은 그런 금지 금지 금지 하고 있는 이마당에 그 금지를 찬성하는사람들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이해할려고해도 이해할수가 없는게..

셧다운제 아청법 금연법 이라든가 이런 모든게 결국은 정부가 국민의 목에 개 목걸이 거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의도야 어찌됬든 사실 이런 금지로 인해서 얻는것은 첫번쨰는 금지하면 금지할수록 나오는 세금! 두번쨰는 그 세금을 야금야금 쳐묵할 몇몇 부서들 (심지어 게임중독으로 인한 치유할 매출의 1%을 가져가겠다고하는 어떤부서) 세번쨰는 공식적인 세금지출( 빼도박도 못할만한 공식적인 세금)

여태까지 나온 정책중에 사실 정부가 개입을 하면 안되지요.. 이건 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가 아닌가요? 셧다운제는 가족이 해결할 문제이고 아청법도 개인이 알아서 심각하면 병원에 가고 그래야지요..

그걸 정부가 막는다고해서 막을수있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진짜 고수들은 알아서 피할방법 다 생각하고있어요 그걸 못하는건 죄없는 시민뿐이지..

더 문제인건 우리들인거 같습니다. 이런걸로 자유을 뻈기면 되찿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전혀 그런생각들을 안하는거 같아요

누가 정책을 바꿔주겠지

이 사람을 대통령을 뽑으면 아청법 셧다운제 이런게 없어질꺼야

이런생각들만 우선적으로 하는건 아닌지..? 과격한 시위을 하자고 선동하자는게 아닙니다. 머랄까 사람들이 점점 나약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머랄까 인터넷속 그러니깐 신분이 보증되어있는곳에서는 말들을 기가막히게 하면서 진짜 나와서 해야할 일은 ‘내가 안해도 누가해줄꺼야' 라는식의 생각들이 점점 나라를 좀먹는거 같습니다.

통계나 그런 모든것이 아닌 정말 아무것도 없는 맨손으로 피부로 느끼는 따가운 정책을 투쟁을할수있는 사람들이 없어진것은  이 나라일까요?

 

 

 

[영비람]

솔직히 셧다운제는 눈가리고 아웅 아닌지..
막말로 애들이 부모님 주민번호 게임하는거 다아는데 높으신 분들만 모르시는가..

[샤프샤프]

솔직히 높으신분들이 이런걸 모를리 없는데 알면서 하는거 같아요

[tk******]

그런 투쟁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테러리스트 취급받는데요 뭐

[말린콩]

셧다운제, 아청법, 금연법..........기본 취지는 공감가지 않습니까?
조용한 사람들 다수는 기본 취지는 인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심각하게 받아 들일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본취지와 다르게 세부실행 조건에 대해서 무리한 부분이 있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그건 그대로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개선해 나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황신]

저도 셧다운제 빼고, 아청법,금연법 취지는 공감이 가는데요. 아청법은 좀 적용이 이상한 거고, 금연법은 흡연자들이 흡연할 수 있는 장소를 지정하지 않고 무리하게 추진한게 그런거지, 나쁜거 같지는 않은데...

[雪雨風雲]

그 정책들의 핵심은 기업에게 돈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겁니다.

[카페로열]

지금껏 정부정책중에 취지가 좋지 못한것이 있었나요?ㅎ; 취지야 다 좋죠. 당연히.
문제는 너무 무리하게 그리고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체 추진되는게 그런 좋은 취지를 아예 뒤엎어 버린다는것이겠죠.

[흘흘]

취지를 공감한다고 심각하게 받아들일 일이 아니고, 나쁘지 않은 일이 되는 것은 아니죠...

목적과 수단이 올바른 과정으로 진행되어야 나쁘지 않은 것이겠죠.

가령 예를 들자면 인류에게서 전쟁을 없앤다면서
어느 독재자가 세계통일전쟁을 일으킨다면 그게 심각하지 않고, 나쁘지 않을까요?
이 또한 취지 자체는 인류를 구원한다는 뭐 그런 발상으로 하는 것인데요...

아무리 의도한 목적이 좋았다 하더라도
과정이 에러면 결국엔 에러입니다.

[담소향]

솔직히 금연은 해야죠. 길거리에서 길빵하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보면 뒤통수 후려치고 싶습니다. 정말로요.

[용래들]

길빵하는 사람 보이면 코 막고 지나갑니다.
그걸 봐도 신경쓰는 사람은 한 명도 없더군요.

[가출마녀]

길에서 큰목소리로 통화 하거나 크게 음악틀거나 화장과 향수로 떨칠한 사람 보면 뒤퉁수 까고 싶어요

[말린콩]

셧다운제 아청법 금연법은 모두 위헌 소송이 있었든 법률입니다.
pc방 금연법은 합헌결정이 났고,
셧다운제와 아청법은..잘 모르겠군요.
진행중인지 결정이 났는지.
(세 법률 모두 그다지 관심꺼리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헌데 이 셋 법률 모두 법률적 절차에 따라서 항의할 수 있고 실제로 진행되어 왔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세 법률이 민주주의의 근본 질서를 훼손하는 법률이라 보기에도 무리가 따르지 않나 싶은데
만약 그렇지 않다면,
혹은 그렇더라도 세부조항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아청법에 대한 성재기씨처럼 활동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적극적 관점 혹은 유보적 관점.
이건 단지 성향의 차이점 뿐이고, 행동의 시기에 대한 차이점 뿐이지
어느게 맞고 어느게 틀린 건 아니라고 봅니다.

[피리휘리]

그냥봐도 셧다운제랑 아청아청은 모르겠고 금연법은 나라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다분한 법인데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걸리는대로 족족족) 무리라뇨?? 강제력이 행사가 되는데? 흥해라 흥 픽쳐스인가에서 나오는 방구도시인가 그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방구에도 세금을 붙인다는

[말린콩]

피리휘리님이 금연법에 관하여 그렇게 받아들이면 앞에 적었듯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모두가 항상 같은 의견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탈퇴계정]]

기본적인 취지에 대해서 오해를 하신 것일 수도 있어요. 기본적인 취지 자체가 지지층 결집을 위한 과녁판을 만들기 위한 거지. 무슨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