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와, 어두운 거실 건너 불 켜는 시간이 쓸쓸하고 외롭다고 했습니다.
근데요, 이건 너무하잖아요..........
왜 집에 오니 거실불이 켜져 있나요 ㅜㅜ
저희집 주변에 누구 하나 우렁각시 사는데,
그 우렁각시가 문피아 정담질 하다가 제 글 보고 ‘오호’ 하고,
자물쇠 원리 글을 보고 저희집 문 따고 들어와서 장난질 쳤나요...........
저는 6시 45분에 일어나 7시 40분 이전에 출발하기에...
아침에는 결코 불을 켜지 않습니다.
밝아요...........
대체 무슨 조화입니까..........
가뜩이나 의심병 때문에 매 들어올 때마다 온 집 구석을 헤매며 누구 숨어있나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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