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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
13.09.05 20:10
조회
1,842

요새는 긁어버리면 끝이고 신병들끼리 지내기도하고 아무튼 점점 계속 좋아진다고 알고있는데 군대좀 늦게가서 자대배치 최근에 받은녀석이 있는데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네요 배치받은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뭔가 바뀌어가는 군대가 아니라 예전같은곳인것같답니다 자기생각에는요. 아참 육군종합행정학교로 자대배치 받았구요 운전병입니다

핸드폰쓰는 계급높은 병사들도 많은것 같다구 하고 여긴 좀 빡샌것 같다면서 긁어도 크게 번지지 않는것 같다네요 매번 시간이 많지않아서 그냥 길게 대화하지는 못하고 끊는데 왠지 울먹이는것 같기도 해서 좀 심란합니다. 금방 전화했거든요.

좀 힘든것 같고 운전할때 집중도 안되고 해서 상담도 중대장한테 해보려하는것 같고 인적성검사인가?도 받으려하고(이건원래다하지않나요?전입온신병들은) 제가 좀 단어를 확실히 명확하게 뜻을 전달안하면 이해를 잘 못하는데 갑자기 애가 이런거 하면 리스크를 좀 알아봐달라길래 제가 부대생활했던걸 생각해서 니가 정당하면 긁거나 좀 군생활 못해서 관심병사되거나(에이비씨디등급있잖아요)그런거 관계없다 그랬는데 이런걸 물은게 아닌지 정신과상담같은거 햇을때의 리스크를 알아봐달래요 정확하게 뭔소린지는 아직도 모르겠는데 좀 불안도 하고 그렇네요. 너무 포괄적이라서 군생활에서의 정신과 상담했을때의 리스크라는건지 아니면 뭐 나중에 사회생활할떄의 리스크인지 둘다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군생활하면서의 리스크라면 약간의 특별취급인데 이게 나쁜건지도 모르겠고 리스크도 아닌것 같긴합니다.

어쩃든 정신과 상담? 뭐이런거 하게된다고해도 리스크가 있을까요? 전 크게 관계없다고 보는데...그순간순간이 괴롭고 힘들어도 길게보면 훨씬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코가 석자인데 단짝녀석이라서 전화를 외면할수도 없고해서 글올려봅니다.ㅠ

제가 썼는데도 이해가 어려울것 같은글이네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31 세르미안
    작성일
    13.09.05 20:20
    No. 1

    군대가 아무리 편해져도 군대죠. 20년이 넘게 자유롭게 살다가, 난데없이 2년을 벗어날 수 없는(..) 곳에 산다는 것 자체가 최대의 스트레스니~

    근데 자신이 상담을 받아야 하겠다고 생각하면 일단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군대는 누구도 챙겨주지 않으니, 자기가 이상한 부분이 있다면 알아서 상담이나 병원을 가는 게 최선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세르미안
    작성일
    13.09.05 20:21
    No. 2

    근데 아무리 계급이 높다고 해도... 병사가 휴대폰을 쓴다는 대목만 봐서는 빡센 거 같지는 않은데; 뭐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 다른 법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05 20:27
    No. 3

    부조리가 심하고 그게 공고해서 뚫기가 어려운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선임이 많이 강력한 곳이라고 말하는듯 하더군요. 제가 군생활 할때에도 핸드폰 쓴 미친놈 한명이 있긴했는데 용케 안들켜서... 후임이 긁어보리고 그런걸 못하길래 옛날 군대인가? 싶은 생각입니다. 거기는 상꺽아니면 상말부터는 정말 편한곳이래요 제때는 그냥 계속 계급크게 상관없었는데...ㅠ 인원적은 기갑부대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친구부대도 중대원 몇십명안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3.09.05 20:34
    No. 4

    예전보다 좋아졌고 아니고를 떠나서
    친구분 본인 스스로가 정신과 상담을 생각할 정도면
    친구분 개인에 있어서 심각한 상태라 보는게 적절할듯 합니다

    어지간한 사람은 스스로 슬럼프에 빠지고 고민이 깊어지는 등의 일은 빈번하지만
    스스로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겠다는 생각까지는 잘 안가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05 20:36
    No. 5

    단순히 상담받고 거기서의 테스트에서 관심병사가 되면 군생활에서의 차별말고는 더이상 리스크가 없는거지요? 사회생활에서도 그게 남기보다는 관심병사가 된다해도 상담받고 하는게 나은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9.05 20:36
    No. 6

    솔직히 다힘들죠 일이등병 때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바로 옆 대대에서 제가 전입오기 몇달 전에 탄약고에서 탄빼서 자살한 병사가 있었는데도 별로 안바뀜..오히려 새로오신 대대장님이 바꾸신게 훨씬 많았어요. 부대장이 부조리를 없애겠다는 의지 유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이등병,일병 때는 점호 끝나고 휴게실로 집합해서 그 날 하루 무슨 잘못했는지 하나하나 털리고 몇대 맞는건 일상이었지만 대대장님 바뀌고 나서 영창 몇명 보내니까 바로 다 사라졌죠. 쩝..몇대 맞고 침낭속에 들어가면 참 서글펐었는데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3.09.05 20:46
    No. 7

    종행교라... 특기병 입대 했을 때 후반기 교육차 2주간 있었는데 훈련병으로선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상 깊었던건 교육간 교육 끝나고 소령이 걸레질 하던 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9.05 20:50
    No. 8

    이미 그런 생각을 하고있다는것은 폐급병사로 찍혀서 열심히 갈굼당하는 상황일수도있고
    아니면 그 사람 문제일수도있고요.(제 경험상은 그런 고민을 하는 이,일병은 자기 문제도 있지만 선임들도 많이 갈구는것도 있더라고요)
    그나저나 핸드폰을쓰다니 그러면 그건 아예 빡센거자체에 언급을 하면 않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솔직히 자기도 나중가면 선임될껀데 지금 힘들다고 상담받고 선임들 보내버리고 그러면 나중에 선임대우받기를 포기해야됩니다. 후임들도 무시하고 신병들어와도 신병이랑 똑같은 취급받아요. 이,일병때 않힘든 군대가 어디있겠어요. 어디를 가던 군대 돌아가는걸 알아야 쫌 군생활을 편히할텐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않좋은 소문들면 가르쳐 주는 선임들도 없을껀데
    그러면 다 자기가 간부들한테 털리고 또는 영창이나 징계받기도 하면서 몸으로 익혀야되는데 고생만 죽어라 하지요. 정말로 힘들면 상담을 받으라고 해야겠지만 왠만하면 버티는쪽이 군생활 후반부를 생각하면 좋은 선택인것 같네요

    그리고 정신과 치료받은경우는 범죄나 또는 특수한 상황아니고서는 타인이 조회할수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9.05 20:52
    No. 9

    괴롭히는 선임이 있나??
    전화 오거든 괴롭히는 사람있냐고 물어봐요. 그런거 없다고 하면 중대장이나 누구 면담하고 다른 곳으로 전출을 가던지 하는게 낫겠죠.
    근데 명심할껀 오십보백보라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05 20:55
    No. 10

    제가 인상깊게 읽은것이 군생황의 부조리를 니가 나중에 선임되면 이해한다 니가 나중에 선임되면 낫다 이런게 완전한 개소리라는 말이었는데 그래서 군생활할때도 그런 개소리짓을 안하려고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선임취급은 안받았지만 그렇다고 냉대받지도 않았구요... 근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서 힘든것 같아요 저는 제가 다쳐버려서 선임들도 존나게 공격하고 해서 인정받고 그러지는 못했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제가 저리 행동했는지는 모르지만 동감안되는부분이 있네요... 친구녀석한테는 최대한 댓글들 반영해서 잘 말하겠습니다. 제가 특이하게 행동하고 생각하는걸 부정할수도 없고 친구녀석은 다 알고잇는데 제 뜻대로 다시 얘기하는게 과연 괜찮을지 확신을 못하겠네요 여러분들의 말을 많이 듣겠습니다. 그리고 이렇더라 정도로 얘기하고 결정은 직접 하도록 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05 20:56
    No. 11

    군생활이 힘들다는게 그냥 부대에서의 일과 내무생활 아주쉽게 두가지로 나뉜다면 저는 내무생활이 저런곳이 힘들지 않나 싶었어요 제가 겪어보질 않았거든요... 일이 편해서 편한만큼 내무생활은 빡실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해도 이것저것 고려해봐도 편한곳인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군생활 여러번한게 아니라서 객관적인 생각은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9.05 21:16
    No. 12

    참고로 저는 한달에 최소 1주일이상은 밖에 나가서 훈련뛰었는데요.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그거 버티고 이것저것 병기본 공부해서 나 갈구던 선임보다 더 훈련도 뛰고 병기본도 많이 알아서 대우 잘받았어요. 그런데 저 갈구던 선임은 훈련도 몇번빠지고 해서 나중에 후임들이 개무시하고 거의 일병 취급하고 했었죠
    그냥 선임된다고 편해지는게 아니라 자기가 노력해야 편해지는거겠죠

    그리고 한가지 내무생활을 이야기해보자면 저는 전투화닦을때쓰는 약이랑 솔을 같이 보관했는데요. 그 솔에서 검은 가루 않나올때까지 청소했죠. 제길 그거때문에 밤에 잠도 못자고 계속 그짓 했었는데..

    군대 이야기하면 다들 힘들었겠지만 모두 겪는거니까 한번 이 악물고 견뎌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05 21:43
    No. 13

    저는 예를 들어 전파사항있어서 소대에서 누구한명 가야할떄도 일이등병이라해서 나가야되는 그런것조차 차별이라고 여기는정도라서 정말 제대로된 차별없는 그냥 유토피아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군생활할떄 이것저것 많이 따라해보고 할걸 괜히 스스로 옳다해도 받아들일수없는 상황에서 혼자 고집한것이 멍청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렇게 말하지만 결국 소대녀석들정도만 생각나고 하게되었네요. 소대아니면 제가 다친것 관련해서 제대로 이해해줄수도 없었기도했구... 다만 소대도 제가 소대원이어서 이해해준거아닌가 하는 생각을하면 복잡해져요 내가 군생활에서 얻은것은 없구나하고... 결국 고문관이나 다를바없으니원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애플주스
    작성일
    13.09.05 21:44
    No. 14

    원래 수송부대는 대체로 군기가 빡센 편이더군요. 조그만한 실수라도 크게 사고가 날 수 있기때문

    에 그럴수 밖에 없겠죠. 탄 같은 거 싣고 운전하다가 사고난 다고 생각해 보세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05 21:44
    No. 15

    저는 상황이 좀더 특이했던게 청력손실이 생겨서 정말 애매했지요. 그누구에게도 이해받기 힘들던... 이해심 많은 정다머분들이 저와 군생활했어도 다른 병사들처럼 행동했겠지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3.09.05 22:38
    No. 16

    고참들이 핸드폰 쓴다고 빡센게 아니라는 생각은 아닌것 같아요. 병사들이 휴대폰을 쓴다는것은 부대 규율적인 면에서 간부들이 병들을 어설프게 관리한다는것이지 내무반 생활이 편하다는것은 아닙니다. 이런 부대는 오히려 내무생활이 더 힘들고 간부들이 부대원들에게 신경을 별로 안쓰는 부대이므로 구타가같은것도 더 심하고 사건이 일어나면 간부들생각에는 자신들이 병사들 별로 터치안하고 편하게 해주는데 그런일이 일어났어? 별거 아니겠지 하고 그냥 덮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부대에서는 정신과 상담을 받고 관심병사가 된다고해봤자 오히려 더 고달퍼질겁니다. 관심병사가 된다는것은 문제아라고 낙인찍히는것과 다를바없거든요.

    아무튼 군대는 군대.. 제가 갔을때도 구타없어졌다고 군생활 많이 편해졌다고 하던 때였죠...개뿔.. 하루라도 집단으로 안 맞은 날이 있으면 새벽에 집합걸려서 잠도못자고 맞을까봐 짜증내면서 잠자야 했던걸요...폐쇄된 사회는 어쩔수 없습니다..많이 위로해주시고 맘 편하게 가지고 조언해주세요. 제가 있던 부대는 신병의 90%이상이 일주일만에 전출가고 싶다고 주임원사하고 상담하는 부대였습니다.(저도 나중에 짬이 되서 간부들아니면 못보던 서류를 보고 알게되었죠.)그런부대도 있다보면 결국에는 적응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05 22:41
    No. 17

    대단하십니다. 위로를 해주고 가능성을 열어두게 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5 22:45
    No. 18

    너무 길어져서
    http://square.munpia.com/boFree/page/1/beSrl/626566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5 22:47
    No. 19

    참고로 3천자는 기본으로 넘기는 초 장문...
    그러고보니 ***엽기님이 부사관 출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05 23:14
    No. 20

    정말 모든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그래도 정담은 따뜻하다고 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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