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긁어버리면 끝이고 신병들끼리 지내기도하고 아무튼 점점 계속 좋아진다고 알고있는데 군대좀 늦게가서 자대배치 최근에 받은녀석이 있는데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네요 배치받은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뭔가 바뀌어가는 군대가 아니라 예전같은곳인것같답니다 자기생각에는요. 아참 육군종합행정학교로 자대배치 받았구요 운전병입니다
핸드폰쓰는 계급높은 병사들도 많은것 같다구 하고 여긴 좀 빡샌것 같다면서 긁어도 크게 번지지 않는것 같다네요 매번 시간이 많지않아서 그냥 길게 대화하지는 못하고 끊는데 왠지 울먹이는것 같기도 해서 좀 심란합니다. 금방 전화했거든요.
좀 힘든것 같고 운전할때 집중도 안되고 해서 상담도 중대장한테 해보려하는것 같고 인적성검사인가?도 받으려하고(이건원래다하지않나요?전입온신병들은) 제가 좀 단어를 확실히 명확하게 뜻을 전달안하면 이해를 잘 못하는데 갑자기 애가 이런거 하면 리스크를 좀 알아봐달라길래 제가 부대생활했던걸 생각해서 니가 정당하면 긁거나 좀 군생활 못해서 관심병사되거나(에이비씨디등급있잖아요)그런거 관계없다 그랬는데 이런걸 물은게 아닌지 정신과상담같은거 햇을때의 리스크를 알아봐달래요 정확하게 뭔소린지는 아직도 모르겠는데 좀 불안도 하고 그렇네요. 너무 포괄적이라서 군생활에서의 정신과 상담했을때의 리스크라는건지 아니면 뭐 나중에 사회생활할떄의 리스크인지 둘다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군생활하면서의 리스크라면 약간의 특별취급인데 이게 나쁜건지도 모르겠고 리스크도 아닌것 같긴합니다.
어쩃든 정신과 상담? 뭐이런거 하게된다고해도 리스크가 있을까요? 전 크게 관계없다고 보는데...그순간순간이 괴롭고 힘들어도 길게보면 훨씬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코가 석자인데 단짝녀석이라서 전화를 외면할수도 없고해서 글올려봅니다.ㅠ
제가 썼는데도 이해가 어려울것 같은글이네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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