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종편, 정말 웃기네요.

정말 개콘보다 웃긴듯 해요. 정치관련글이라고 생각할까봐 자세히는 못적겠는네요.

하여튼 핵심적인 문제는 아무도 얘기하지 않고, 양쪽다 정치적인 문제위주로만 말하는데, 이른바 사회지도층에서는 그런 일이 늘 있어서 심각성을 모르는건지...

뭐랄까 서민들과 윗사람들이 얼마나 다르게 생각하는지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웃겼네요.

[레몬티한잔]

정치 관련 내용을 재미있게 흥미위주로 어느정도의 깊이도 담아서 하는게 참 잘하는것 같습니다. 종종 정치관련은 너무 진지하거나 너무 가벼워져서 새로운 방식인거 같아 잘하는것 같습니다.

[정주(丁柱)]

그나저나 저는 좀 무서운게 있는데...
종편쪽 주부들 노리고, 효소자주 나오고...
남녀 차별적 발언들과 여러가지 여성들, 특히 주부님들 공감할 것을 주재로 토크쇼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
그 프로그램들 보면 가끔씩 보다보면 너무, 뭐랄까...
남녀간의 차별을 조장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것 같아서
우리 어머님들이 그걸 계속 보시다가는 오히려 가정내 불화와 우울감만 가증될 것 같아서 매우 안좋은 프로라고 생각하는데...

[금원]

평범한 얘기를 해도 거기에 전문가의 중재랄까 사회가 필요해보이는데, 그런게 전혀없으니 21세기 현대에 출가외인이니 해도 말리는 사람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