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거 읽고 댓글 쓰려고 하다가,
길어질 것 같아서 본문으로 다시 빼려고 하다가,
아니다 그냥 댓글로 쓰다가, 진짜 길어져서
본문으로 따로 뺐습니다.
한 마디로 줄이면 여러모 그렇습니다! 이고요.
그리고 길게 풀자면
그쪽 연인 ‘둘 다’ 에게 오해의 여지를 줄 수 있습니다.
설명 들어갑니다.
여자쪽에게는
"이 오빠 뭐지? 나한테 관심있나?"
또는
"귀찮은데 왜 이렇게 치근덕대지?"
이렇게 긍정적 또는 부정적 두 가지 생각을 주게 됩니다.
전자는 연인(여자의 남자)의 질투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수단이지만
후자는 질투도 뭐도 아닌 셈입니다. ㅋㅋ
남자쪽에게는
"너 왜 그 오빠랑 연락해? 친해?"
또는
"그 오빠랑 연락하지 마!"
이렇게 되지요.
전자는 질투 후자는 집착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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