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재편수가 100편 정도 넘어갈 때,
최신편이 아닌 중간편에 댓글이 달리면 불안해지지 않나요?
과연 그 댓글을 남긴 독자분이 최신편까지 읽으실지 미스테리니.
징지한 궁서체라능!
하차한다는 댓글이 많은 글쟁이는 새로운 댓글이 달려도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위축된다고 글 못 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어느 편에서 떠났는지 흔적을 알 수 있는 게 더 좋다, 생각하는 쪽이고요.
2.
이건 성실연재 혹은 일일연재하는 분들만 공감하실 텐데
일일연재하다가 이일연재, 삼일연재 하면 독자들 댓글이 오랜만으로 바뀌지요. (본문 내용 관련 댓글은!)
3일 만에 와도 오랜만이 되는 게 일일연재의 마법이지 않나요.
경험해보신 분들이 꽤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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