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색류 甲

  이 정도면 사기 아닌가...

  대기 중에 떠도는 원자가 스스로 모여 합성되어도 저것보다는 많겠네.

  45만원 제품에 캐비아 가격 1원도 안 된다니.

  애초에 캐비아가 피부에 좋다는 말도 못 들어봤는데

  저 정도 들어간다고 피부에 특출나게 좋을 리도 없고

  많이 넣은 것도 아닌데 왜 캐비아 제품이라 부르는 것일까요.

[낭만두꺼비]

바닷물 퍼다가 온바다의 좋은물질이 다 들어있읍니다.
산에 땅파다가 산의 온갖약초의 성능이 다 들었읍니다.

[적안왕]

@.@ 뻥튀기의 힘이란!

[거울의길]

백 만원짜리 브랜드 옷 안팔리는걸 백화점에서 천 만원으로 올려 팔았더니 일주일만에 팔렸다는 풍문을 들었습니다. 허영을 만족시켜주기 때문이죠. 플라시보 효과라는 것도 있으니 이미지만 좋으면 그것 만큼 만족감을 줄 수 있겠지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진실을 알기 전까지는 말이죠.

[엔띠]

결국 진실 모르는 사람들 뒷통수 후려친다는 전략 @.@!

[[탈퇴계정]]

애초에 화장품으로 주름을 개선해보겠다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저걸 돈 주고 사다니 호갱님이 따로없음.. 저걸 살 돈으로 피부과가서 시술을 받는게 훨씬 나은데.

[NaNunDa]

화장품이 그런것 같아요 화장품 성분을 볼줄알면 가격만 높은 제품걸러내는건 될텐데... 로드샾이든 백화점이든 성분표를 잘 봐야해여

[水流花開]

법적으로 0.1% 정도 들어있으면 그 이름을 제품명에 이용할 수 있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고검(孤劒)]

저거 쓰시느니 이탈리에서 수도승들이 쓴다는 그 고현정손크림인가?
그거 사시지 그러세요-_-;;
우리나라에서 아마 신세계에서 밖에 안파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이탈리아의 로마를 가면 반드시 거치는 여성들의 성지중에 하나입죠..

[월문선]

바닷물 떠다가 쓰면 방사능이 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