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초부터 눈마새 10주년에 쓸 수 있는 단편이나 새작품을 집필해 달라고 이영도님에게 끊임없이 부탁
2. 여름쯤에, 한번 두드려 보겠다는 답장 들음.
3. 10월 말쯤에, 10주년에 맞추려면 언제 원고를 주어야 하는지 물어보심. 12월 초까지라고 답변드림.
4. 어제, 전체가 아닌 2000매 정도 썼으며 이것도 전체 분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작업을 거쳐 나온 것인데, 이를 한두 번 더 해야 할 상황이라 기한 내에 맞추기 어렵다고 하심.
5. 10주년이든 11주년이든 새작품이 나오는 게 중요하니 마무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림
6. 마감은 언약할 수 없지만 두드려보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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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편집장이 마새 카페에 올린글을 가져와봤습니다.
그림자 자국처럼 10주년 신작 나올건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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