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네이버 뉴스 보신 분들도 아시겠지만
자신의 여자친구이자 이미 자신의 2세를 잉태한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된 그녀와 내년 4월정도에 결혼한다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참 우리나라 사람들 남 일에 뭐그리 관심이 많은지-_-;;;
솔직히 뭐 속도위반..
네.. 그럴거 같았어요..
하지만 그런거까지 원색적으로 딸네 부모님은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겠지..
남자시키는 그거하나 조절못해서 그렇지..
하는등의.. 원색적인 욕들이 리플로 막 달리더군요..;
어차피 일 낸거.. 그냥 축하해주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어차피 남 사생활 들추기면서 열폭하는거 당장 내가 해야할 일만해도
산더미인데.. 진짜 하루의 삶이 그렇게 남 연예기사 보는데 열폭하는
시간이 아깝지도 않은지, 라는 생각도 들고..
뭐.. 사실 압권은..
“벗꽃연금인데 뭐가 두렵냐...”
라는 말에 빵...ㄱ-...
이제 벗꽃연금의 시즌이 다가온다...준비하라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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