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인터뷰(최신)

http://blog.naver.com/fb_woman/220122622087

저는 스스로를 ‘러키 가이’라고 믿어요. 제게 안 좋은 일이 생겨도 ‘도대체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러는 거야?’ 하고 생각하죠.

‘암 2기인 것 같다. 큰 병원으로 옮기자’

‘좋아! 잘했어! 난 하고 싶은 거 다 해봤어! 죽어도 여한이 없어!’ 

[출처] 노홍철 긍정 패키지 토크|작성자 우먼센스

[출처] 노철정 패키지 토크|작성자 우먼센스

이 정도로 긍정적이기는 힘들텐데 역시 긍정의 달인 노긍정 선생이네요.

[엔띠]

그건 긍정이 아니라 대책없는 낙관 아닌가요....

[자이스]

흠..너무 방송에 나오는 것만 믿지 마세요..친구가 노홍철 친구예요..방송은 많이 꾸며진 이미지라고 하더군요... 친구가 말하길 나쁘진 않은 녀석이다. 그러나 인생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것 같은 친구인가라는 물음에는 고개가 갸우뚱해진다고 하더군요. 꽤 자기 잇속 챙기는 사람이라고.

[금원]

근데 안그런 사람이 있나요? 그런사람 찾기가 더 힘들죠

[지나가는2]

그런 본인은 인생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은 친구인지 궁금하네요. 한 사람의 '가치'를, 게다가 친구라면서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말을 믿을 수 있을런지요.

[[탈퇴계정]]

아마도 노홍철 친구라는 자이스님의 친구분은 노홍철씨에게 평생 갈만한 친구가 아닌 걸로 사료됩니다..

[가글님]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