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마당에 또 불붙었네요...

거의 죽은 게시판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꽤 활성화된 것 같습니다. 단 게시판 의도와 같은 합리적인 ‘토론'은 전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게 함정... 전 처음부터 방관자로 일관하고 있는데 이 상황은 보면 볼수록 좀... 그렇네요ㅋ

덧) 저 ‘토론'들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이 음악을 틀고 싶어지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BbyCwZgUx_w

사실 이 주제랑 전혀 상관없는 곡인데, 이상하게 이게 끌려요 저도 모르게ㅋㅋ

[Redy]

차라리 벽이랑 대화 하는게 낫죠. 저건 참...

[마아카로니]

장판파 장비같은 그분...

[미국판타지]

2차전이네요

[미국판타지]

그러고보니 바로 아래아래에 배틀물이 하나 더 있네요

[강철민]

글의 완성도와 성공유무를 판가름 하는 것은 평론가, 논설가이다 vs 아니다.

라는 아주 유익한 토론 아닌가요!? 하핳.

[[탈퇴계정]]

문제의 발단을 야기한 문장도 문장이지만, 지금 토론게시판의 모습은 뭐랄까... 이성과 비이성의 힘겨루기를 지켜보는 것 같아 관람하는 느낌이 참 색다르다고 할까요? ㅎㅎ

[미국판타지]

조금 더 이성적인 토론이었으면 토론 주제로는 흥미로웠을 것 같은데,
이건 다른 의미로 흥미롭네요. 계속 지켜보게 되요.

[미깜]

보다보면.. 입이 근질근질.. 손도 근질근질..

하지만 뛰어들면.. 안되는데..ㅜㅜ

[가디록™]

그냥 뇌가 좀 덜 만들어진 고문관 같아서 냅두는 게 나을 듯 싶습니다. 저런 케이스는 백명이 뭐라해도 그 백명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사회부적응자입니다. 심지어 때려도 말귀를 못 알아듣죠.

[강철민]

제가 현역 시절 저런 부류의 사람을 꽤 많이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처하는 방법을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글써야 되는데 토론이 너무 재미있어 글을 못쓰는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ㅠㅠ

[클라우드스]

논리적 서술을 연습한다 생각하고 오늘도 함 때려잡아주세요 ㅎㅎ

[미깜]

ㅎㅎ 때리면 안돼요..~

[짱구반바지]

사회부적응자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ForDest]

인터넷 안에서만 쳐박혀있는 주제에 프로인줄 큰 착각을 하시는 히키코모리들을 뭐하러 상대합니까..... 알아서 자신을 깨닫고 죽어버리게 놔두는게 정신병자들을 이기는 제일 쉬운일 아닌가요?

[[탈퇴계정]]

불꺼진 것 같다가 다시 재점화하는 분위기로군요. 표현도 점점 수위를 넘어서기 시작하고... 여튼 흥미롭습니다ㅋ

[피리휘리]

또다른 성지 탄생

[적안왕]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