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설이네요.
예전에는 마냥 즐겁고 좋기만 했는데 한 해, 두 해 지날수록 “또 명절인가”라는 생각도 조금씩 듭니다.
물론 그래도 명절 특유의 즐거움이 더 크지만요.
귀성길도 즐겁게, 음식 준비도 즐겁게 하시길 바랄게요.
+ 물가 장난없네요.
명절 대목인 것도 있겠지만 애호박 1개가 계란 한 판이랑 가격 똑같은 거 보고 제일 놀랐습니다.
애호박이 그전부터 좀 비싸졌는데 더 비싸졌네요 ㄷㄷㄷ
뭐 애호박뿐아니라 과일, 채소 기타등등도 마찬가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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