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 만이 없는 거리’ 라는 미스테리 애니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몰입도를 자랑하네요 ㅎㅎ;;
무엇 보다 좋은건 오프닝인 Asian Kungfu Generation의 RE RE입니다. 어제 안 건데 무려 10도 더 된 곡을 오프닝으로 썼다네요... 문제는 너무 잘 어울리고 신곡이라는 착각이 든다는 점....... 위화감이 없습니다.
오늘 소재, ‘위화감’으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 치를 알 수 없는 어떤 섬에 갇혔습니다. 적당한 곳에서 과일 들을 따고 물을 떠다가
화 채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냄새를 맡았는지 맹수들이 몰려왔어요.
감 이 온 저는 그 화채들을 이용해 맹수들을 전부 내 편으로 만들었어요. 적어도 너희들은 나를 좋아하는구나...... 응? 내 손 냄새가 그렇게 좋아? 그래도 입에 넣으면 안 됀다?? 굉장히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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