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 있다보니
출퇴근이나 식사 대기 등 짜투리 시간에 폰을 많이 보는데
네이버 뉴스 보고 나면
문피아나 조아라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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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예~전에 1년인지 3년인지 정액제를 한 십여명 정도가
1만원씩 모아서 해서 신경안 쓰고 몇몇 작품을 보고 있는데
(트롤,나귀족,육동,메모~,사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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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지극히 개인적인 제 기준에선
편당 단가도 높고 ㅎㅎ
예전에 무료일 때는 연재분 보다 출간되면 2권 부터 대여로 봤는데
이제는 30~50회 연재 후 휴재 아니면 유료로 전환되니
편편이 올라올 때마다 결제해서 보는 것도 어색하고
단적으로 말 해서
무료론 보겠지만 굳이 몇 천원, 여러권이면 몇 만원씩 내고 보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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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정도까지는
비타비 나 용살자 나오는 글이나 링크? 같은 것들 무료로 잘 봤는데
볼만하니 유료가 되니,,,,,, 당장 유료로 볼 만큼 그 글에 빠지진 않아서
유료되면 접고 유료되면 접고~
이렇게 반복하다가............ 이젠 오늘의 베스트 란 자체를 클릭을 안 합니다
잼 없는건 재미 없으니 안 보고
잼 있는건 곧 유료가 되어 못 볼거니 아예 보지 말자 라고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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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유료 덕분에 문피아에서 글 읽는 건 이제 완전히 접었습니다 ^^
강호정담이나 보면서 세상 어떻게 돌아가나 사람들은 뉴스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하는 것들 눈팅하고 문피아는 꺼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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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한~ 1,2년 지나서 그 때 까지 여기저기서 회자되는
문피아 소설 있으면 그런거나 결재해서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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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들에겐 좀 잔인한 말이었을까요?
“그럼 꺼져 이런거 쓰지 말고" 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그냥
저 같은 마음이신 분들도 제법 될거 같아서 이야기나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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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일은 모르는 거니까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화이팅 하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어비스는 완결나면 꼭 볼 생각이긴 합니다.
조아라에서
일본에서 한바탕하고 미국에서 건물터쳐서 벽치려는 계획 하던 부분까지 본거 같은데 그 뒤가 어떻게 됐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 혹시 어비스 그 후 까지 연재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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