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날 잘려서 3월 23일날 다른 곳을 찾아 들어갔네요...
아니 출근이 내일부터니 24일인가.
면접 보자마자 바로 결정! 이 급한 느낌이지만...
제 친구도 그렇게 해서 지금 잘 다니는 중이니까...
3주, 4주? 동안 편히 쉬었... 다고는 못하겠습니다.
똥구멍에 불붙은 새끼줄 꽂아넣은 느낌이었기에...
뭐 다시 수습이라는 것이 꽁기꽁기하지만...
거리도 많이 가까워서 출퇴근을 하루에 2시간 이상씩 아끼기도 하니...
밤 제 아무리 늦게 끝나고 집에 올 수 있고.
오는 길에 로또도 하나 샀고...
오늘 밤에는 제일 비싼 치킨 한 마리 먹어야겠습니다.
프레이 피규어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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